제목 그대로입니다
한때 카스를 떠들석하게 한 [아이디탈취핵] 일명 [워링핵]이 아직도 존재합니다
좀비를 플레이 하던중 저와 점수가 비슷하신 노뢰님이 게임을 재접속하는듯한 행동을 보이셨습니다.
저랑 점수도 비슷하게 2등을 달리셨고 아무리 봐도 재접속할 이유는 없었죠
그리고 잠시뒤 핵을 사용하고 있는 노뢰님을 볼수 있었습니다.
급하게 귓을 하여서 노뢰님에게 물어본 결과
노뢰님은 워링으로 혼자 팅기셨다고
만약 워링으로 팅긴거고 저게 아이디 탈튀 [워링핵]일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고 혹시나 생각했는데 적중했습니다
아이템 까지 그대로 써버리는 워링핵의 위엄
빠르게 노뢰님을 다시 이 방으로 올수 있게끔
귓으로 방과 서버를 알려주었고
무사히 다시 방에 접속하셨습니다
그리고 머리속으로 스쳐간 생각중 하나
"다음 타킷은 나겠구나"
공방에 저분이 핵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워링핵으로 아이디를 탈튀 당했다
라고 그 방에 어려번 말을 했고 탈튀자를 저격하는 행동을 보였기에
저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생각했습니다
예상은 적중합니다
노뢰님 아이디를 탈취했던 분은 노뢰님이 들어오시자 마자 팅기듯이 방을 나갔고
바로 타깃을 저로 고정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제 계정을 탈취를하여 플레이를 하더군요
참고로 저는 이 당시
이방 대기실에서 짜 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방에 접속하신 노뢰님 께서는
제가 핵을 사용하는듯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대기실에 있었기에 핵도 그 방에서 플레이 한것도 불가능합니다
제가 워링을 당하고 마지막으로 본 모습은
더굴1 이라는 훈련병 한분이 제가 워링으로 팅기지 마자
바로 게임을 시작한 모습이였습니다
네 저분이 범인일지 아닐지는 모릅니다
그리고 이것은 저의 추측일 뿐이나
노뢰님의 계정을 탈튀해 쓰다가 진짜 노뢰님이 들어오셔서
그대로 팅기고 타깃을 저로 잡은뒤에 시작한 모습을
제가 우연히 본게 아닐까 싶습니다
워링핵 아직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현제 카스에 새벽 3시 3분 워링도
어쩌면 고의로 일어난 걸수도 있죠
노뢰님 께서는 몸을 사리는게 좋지 않겠냐 라고 제안 하셨지만
그러면 제 2차 3차 피해자가 나타날거고 아무 이유 없이 오인 제재를 먹는 사태가 일어날거 같아서
이렇게 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