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상대방을 깍아내리는 비방성 글이나 혹은 욕설이 일절도 기재되지 않았습니다)
볼케이노에 대한 진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볼케이노란?
2011년 근하신년 무기로
산탄 샷건의 산탄이 집탄 된다는 신박한 컨셉으로 출시되어 모두의 사랑을 받아온 총기죠
근하신년 에디션 답게 화력이나 든든한 탄창 면으로도
흠 잡을 것이 없는 그야말로 먼치킨 무기라 불리었던 볼케이노는..
2013년 리퍼의 출시를 마지막으로 총기 명장으로서의 타이틀을 져버립니다(아멘
타이틀을 잃은 것도 서글픈데,
한 때 전설이었던 이 샷건에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진짜인 양 세간에 흘러 들어 모두가 선동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선동은 모두 거짓이고 진상 규명을 하고자 진실된 글을 써보고자 해요
Q:볼케이노는 40번 정도 하향 먹지 않았나요?
얼토당토 않는.;;
총기가 40번 이상 너프를 먹는다면
그것은 비비탄 총기나 혹은 막대기로 퇴보 될 거에요ㅋㅋ
더 웃긴건 하향 40번은 약과요.
60번 99번 100번까지 하향의 종류도 가지가지ㅋㅋ
하다 못해 3-5번 정도는 하향 먹었을 것이라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짐작이 갑니다 만..(웃음
유감이지만 볼케이노 출시 이래로 하향 패치는 단 한 번 뿐이었습니다
Q:하지만 데미지와 집탄률 등이 하향 먹은 건 펙트인데요?
데미지와 집탄률이 하향을 먹어요?
뭐.어찌보면 맞는 말일 지도..
하지만 둘다 하향 먹진 않았죠
그래요.둘중 하난 여전히 하향 하나 없이 견고하십니다
모두가 예상 못하셨을 수도 있는데..
최초의 하향이자 논란의 소재거리 였던 놈의 정체는 바로 집탄률이예요
산탄을 발사하는데 화력을 극대화 시키는 것에 있어 가장 중요한게 뭐라 생각하시나요?
그렇죠.바로 집탄률'이죠
하향 패치 전의 볼케이노는 중&장,혹은 단거리에서도 산탄 한발 한발이
아쉽지 않게 산탄 쇠구슬이 한곳에 모이다시피 했었는데
하향 후에도 여전히 우수한 집탄률이지만
중&장거리에서의 화력은 극히 떨어지게 되었고
최단거리가 아닌 이상은 산탄 쇠구슬이 한 두발 씩 빗겨 맞게 되어
데미지가 하향 먹었다는 헛소문이 퍼지게 된듯합니다
Q:거짓말ㄴㄴ;옛날엔 볼케 헤드 데미지 한발에 500이었음ㅋ
그건 아마 망각된 기억이거나
사기충전+노아머로 증폭된 데미지라 여겨집니다 만.
것보다 그당시에 님이 볼케이노를 두번 이상 써본 적 있는 지 물어보고 싶군요
결론:볼케이노가 출시 된 이후 하향을 2번 이상 먹었다는 소문은 모두 유언비어다.
하향 먹은 것은 단 한번이며 집탄률이 하향 조치 되었을거라 예상한다
카스온라인에 볼케이노에 대한 논란이 한두개가 아니었지만
명확하기 보단 지리멸렬해 져서 혼란을 야기해왔다
볼케이노를 주제로 이런 글을 쓰려한 유저들 또한 없었고
현재로선 이 글 만큼 볼케이노에 관련하여 신빙성 있는 글은 없다고 생각한다..
최종 결론:두번 이상의 하향은 선동이며 거짓 부렁이다.
볼케이노는 하향으로 몰락한 것이 아닌.
그야말로 노후되어 신인들에게 뒤쳐졌다는 결론 밖에 나올 수가 없음
(게시판 활동을 해온 부계정의 부재로 앞으로 본계로 글을 올릴 수 밖에 없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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