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정말 오랜만이네요
카스 시작한지 얼마 안됀것 같은데 벌써 5년이 넘었네요
여태까지 GM의 노예 안돼고 2014년까지 버텻습니다
매일 좀시맵중 마단이랑 데드엔드 돌려가며 사람들에게 스컬과 근하신년을 구걸해가며 어렵게 해가던 그 날들이 아직 기억에 새록새록 떠오르는군요 하하하
그리고 저는 2015년에 게볼이라는 근하신녀이 딱!!하고 눈앞에 나타났죠 중국에선 이미 나온 무기 "스피어건"이라고 이름이 총에도 있는데 한국카스 GM들이 게이볼그 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근하신년으로 내놓은거죠 그리고 저는 설날 용돈으로 50개를 사서 질렀었죠
근데 기적같이 "년"과 골레기들이 나왔죠 그때부터 삘받아서 현질을 하다보니 50만원 이상 지르게 돼었고 정확히 얼만진 모르겟지만 100정도는 돼는것같군요 ㅎㅎ.. 하.. 그리고 저도 모르게 돈슨의 노예가 돼었고 약100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돈들을 쓸데없이 게임에 질렀군요 지금은 무슨 요요같은게 근하신년이라고 자리잡고 있지만 언젠가 모든 근하신년이 볼케이노처럼 돼겟죠
좋은것도 한순간입니다.
게임에 현질해 돈슨의 노예 돼는것도 모르면서 하고있겟죠 근데 그걸 또 좋다면서 양민들 무시하면서 욕하고/..
여러분 가기전에 한마디만 하겟습니다
초보자 분들이 아직 미숙하고 모르는게 많습니다.
저도 돈슨노예전까지 미숙하고 무기 구걸도 많이헀었죠
돈슨노예가 되면 편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이제 게임에 돈 그만쓰시고 그 돈으로 부모님께 효도하는게 어떻습니까??
초보자들에게 양민이라 욕하지 마시고 게임으로 욕하지말고 즐겁게 게임을 하는 즐겜유저가 돼길 바랍니다
IJudasI , 좀비와의계약(합병됀GoM)클랜 분들 2014년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오실 많은 분들과 친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