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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케이노 어드밴스(볼케이노 remix, pyroclaster)(채색 망함.)
2015.02.19 22:37 조회 : 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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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케이노 어드밴스

를 그려봤으나, 결과는 똥망

역시 빠른 시일내로 카스텔을 빨리 사야...(요번 세뱃돈으로 사야지)

25색 색연필은 한계가 있군요...

 

(여러분들은 지금 채색 똥망을 보고 계십니다.)

 

그래도 버리긴 아까워서 일단 올려보는데,

컨셉은 '화산쇄설류'입니다.

볼케이노가 '화산재와 같이 총알을 내뿜는다' 면

볼케이노 리믹스는 '화산쇄설류'와 같이 총알을 내뿜는다' 라는 컨셉.

 

화산쇄설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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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쇄설류(pyroclastic flow)

화산쇄설물이 산의 사면을 따라 고속으로 분출되는 현상, 또는 그 분출물. 약해서 화쇄류라고도 한다.

마그마를 직접 거쳐 나온 고온의 용암편이 화산가스를 분출하면서 산허리를 흘러내리는 것을 열운(熱雲)이라고 하는데, 용암편과 화산가스의 양비(量比)로 경석류(輕石流)와 좁은 뜻의 열운 등으로 나뉜다.

기존 암석의 쇄편을 주로 하는 화산쇄설류는 다소 저온이다.

화산쇄설류의 대규모적인 것으로는 1902년에 대분화한 서인도제도 마르티니크섬의 몽펠레 화산에서 분출된 것이 알려져 있는데, 이때 약 8km 떨어진 생피에르시에 1~2분 만에 도달하여 2만 8,000명의 시민이 거의 전멸하였다.

최근에는 1985년, 콜롬비아의 네바도 텔 루이스 화산의 분화에서 화산쇄설류가 만년설(萬年雪)을 녹여, 그 이류(泥流)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

보통의 화산폭발 때의 쇄설류는 입자의 크기가 화구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점차 작아지지만, 화산쇄설류에서는 불규칙하다.


화산쇄설류는 가장 위험한 분화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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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관계로 컨셉은 화산 쇄설류이고,

이름 중에 'pyroclaster' 는

화산쇄설류의 라는 뜻의 'pyroclastic'을 '-er' 어미 붙였습니다.

 

제가 상상하는 총 스펙은

 

기존의 볼케이노의 리믹스 버전이다. 길이가 긴 총열구조에 더해 중간에 '집탄 시스템' 구조가 추가되어

그 명중률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집탄 시 탄약 수가 추가되어 파괴력도 증강되었다. 쏘는 모습이 마치

화산쇄설류의 극한과 같은 속도를 닮았다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데미지 : 50%

명중률 : 100%

반동 : 59%

연사 : 85%

무게 : 70%

 

'무게'만 하향. 그대신 나머지는 상향(응?)

장탄수는 45~50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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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쇄설류가 컨셉이면 회색이 들어가는게 맞는데

명도 조절로만 색을 사용하려보니, 제가 고급 연필을 쓰는게 아니라서 색이 다 같게 되버리는...(ㅁㅊ)

나중에 다시 그려서 올려볼게요;;

(흑룡포, 리퍼, 게이볼그 어드밴스 구상중)

(많은 의견 환영. 채색 관련 꿀같은 충고 및 지적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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