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지식과 인식에 기대고 묶여서 살고 있지.그것을 현실이란 이름으로 부르면서 말이다.그러나 지식이나 인식이란 애매한 것.그 현실이란 건 환상일지도 모른다.인간은 누구나 착각 속에 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