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성을 세운지 50여 년이 지난 날입니다.
오늘같은 날에 여러분을 제 성에 초대하고 싶군요, 제 성은 한센토르 블랑
에 위치하여있는 제국을 대표하는 성입니다. 여러분이 제 성을 판단하여
한번 놀러와 주십시오.
크루즈 더스티즈 성 소개
성의 외관입니다. 벽화가 건물을 살려주죠.
저희 성은 작은 집들 하나하나가 이어져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저희 성의 정문입니다. 원래는 앞에 철로된 문이 하나 더 있었는데, 전쟁에 의해 떨어져 나가버렸습니다.
성 전체에는 곳곳에 벽화가있어 사람들의 관심을 끕니다.
여긴 왕족들의 방이 위치한 두번째 층으로 가는 길입니다.
두번째 층으로 가는 길은 경비도 소홀하지 않았습니다.
위 사진은 왕실 요리에 들어갈 고기를 정형하는 모습입니다.
황제전용 식당입니다. 여러 그림들이 걸려있는 것을 볼 수 있죠.
네, 저희 크루즈 성에는 값비싼 유물들과, 아름다운 외관도 빛을 발하지만, 무엇보다
여러분들의 관심이 저희 성을 살리는 길입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찾아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