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민의 손발이 오그라드는 흑역사.
[Ioz] 이탈리아 오브 좀비 라는 클랜에서 존내 활동을 했었음.
클랜분위기도 살리고 질을 높이기위해 실력자들을 섭외하고 존내 노력함.
만능그림판으로 초간단작을 떡밥으로 던지며 놀았다.
트리플 인피니티. 이짤 만들당시 2시간작품 ㅋㅋ
위의 짤을 만들고 발로 만들었던 작품.gif
어느날 신입원이 한명왔는데 주작형이라 불리던분이 신입과 좀비를 하자고함.
그당시 로스트시티 이벤트 중이라 로시돌리느라 바빠죽겠는데 나중에 간다했음.
주작형은 말안듣는다고 빡쳐서 운영진 권한으로 나를 클랜에서 추방시킴.
[1줄요약 : Ioz클랜에서 존내활동잘했는데 같이겜 한판 안했다고 추방당함]
2011년 2월 17일 전설의 시작.
[Ioz] 클랜에서 누구보다 존내 열심히 활동했기에 추방당한게 존내 어이없었음
활동 해준만큼 빡돌아버려서 가지고있던 캐시로 바로 닉변
2011년 2월 17일
[남해군민]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그날 클랜 [자유게시판]이 탄생하였다.
중2병 돋던 옛날부터 클랜마크는 자유를 상징한다고 날개컨셉 잡았다.
아직도 중2병 돋는 장의력덕에 흑염룡이 봉인된 검은날개를 쓰고있다.
이당시 내 머릿속은
[이 클랜마크는 푸른 하늘위에 자유를 상징한다는 자유의 날개이다]
라고 지껄이면서 살았음. 아 현기증난다. 남해군민 초창기 흑역사.
한동안 그당시 게시판에서 활동좀 하던애들을 끌어모아 나름 잘나간 클랜이었지만
이 클랜은 남해군민이 6월에 군대를가면서 무너져내린 슬픈전설이 있다.
최초의 스컬시리즈 스컬7이 최강 좀비시나리오 무기였던 추억의 시절.
그당시 해머버그로 포보스 솔플하다가 패치먹고 해머넉백 삭제됨ㅋㅋ
지금은 보스급 해머넉백x 밟혀있으면 즉사하게 해놔도
스컬7,MG3만 쓰던 저 시절에 비해선 지금은 쉬우니깐 상관없긴함.
훈장 [건강을 챙깁시다]를 따다가 수십번을 튕겨대서 빡쳐서 만든작품.
암호해독기 지르다가 빡쳐서 그림판만으로 발로만든 작품.
닉변후에도 초창기에는 잉여같이 놀았다.
참고로 지금은 옛날과 달리 잉여같은게 아니고 잉여가 된거다.
AN94와 M16A3의 미 친듯한 경직과 장전속도에 빠진 시절.
지금도 좋은 총이지만 좀비에서 쓰는사람은 거의 없더라.
초록상자를 먹고
E버튼을 꾹 눌러서
콰콰콰콰쾅
옛날 항구맵은 챔피언보다 빨랐다.
지금은 패치먹어서 사라진자리.
폭탄으로 달러가 들어와서 좋았지.
야 짤 올렸다가 자게 영정먹었는데 풀려난 아직도 안풀린 미스테리.jpg
군입대 날짜가 정해지고나서 폐인처럼 놀았다.
지금은 군대를 전역한뒤 진정한 잉여가 되었다.
이제 막들어왔는데 딜 1등.
간단 요약
군대 입대하기전에는 모조리 흑역사뿐이었다.
군입대후 잉여같은 [남해군민]은 죽었다.
2013년 3월 13일 전역후 진정한 잉여로 탄생한것이다..
여전히 아직도 흑역사를 배출하고있는건 변함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