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해피입니다.
스게에 들어온지 벌써 3년이군요.
2011년 1월 1일.
닉네임은 모르지만.
감동스토리의 만화로 스게인들의 큰 칭찬을 받았습니다.
물론 포토샵이 아닌 포토스케이프도 아닌
넥슨(사)가 만든 편집기.
사진편집기로 다뤘습니다.
하지만, 편집 실력은 딸려도
스토리 면에선 좋아 굉장히 큰 호응을 받았죠.
그다음의 닉네임 변경 날짜 2월 (추정)
cchang007로 다시 스게 활동을 나섰습니다.
하지만 개 많은 쓸모 없는 글로
1월 10일 쯤 닉네임 게시글 대 청소를 하게 되었죠.
뭐 닉네임 쳐서 나오면
거의 제가 글을 정리할 상태이지 말입니다.
이제 제가 스게를 접는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11년에 처음 본 스게는 평범 하였습니다.
브금도 올린 사람도 별로 없었고, 포샵을 잘다룬 사람들이
몇 명 없었죠.
하지만, 신이긔(카신)님의 FunFun 만화를 보고
만화를 처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갈 수록 카신님이 스게 활동을 접고 그다음
저에게 만화 표지를 주신 권상우강철호789(?) 님도 접으신 거 같아 보이는 군요.
저의 첫 번째 베스트샷 의미로 표지까지 주시는 군요.
참 고마웠죠.
그렇죠.
스게는 정말 평화로웠습니다.
남을 배려할 줄 아는 그때의 스게인들은
대한사람들의 진정한 자존심을 보여주었습니다.
13, 14년의 스게는?
엉망이었습니다.
심지어 제가 생각한 거 보다 더욱 앞서 나갔죠.
무슨 야 한 사진도 올리고 스게를 망치고,
어떤 초딩도 이상한 게시글을 올리면서
스게를 망친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는 거의 한계치였고,
예전 같은 스게를 보고 싶었습니다.
정말 스게가 이럴 줄은 몰랐그든요.
제가 카스온라인을 처음 시작하게된 2010년 .
그때는 메너人 들이 참으로 많았죠.
무기도 나눠주고 한 참 유행했던
MG3도 뿌려주고 말입니다 ㅎㅎ;;
참으로 스게에는 많은 추억들이 있죠.
지금도 스게인들이 넘쳐나고 있지만,
내일부터 스게 활동을 완전히 접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제발 음 란 포스팅을 하지 말았으면 좋겠군요.
스게가 안정을 찾는 바로,
스게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 해피
(그동안 스게에서 저를 도와 주신 여러분들께 뒤 늦게 감사드립니다.)
(전쟁시대는 잠시동안 연재를 중지합니다.)
- 닉변 과정 : cchang007 > ZM클마(이땐 조금 어려웠음) >TheHappyDay > 도시안에해피 > TheHappyDay
(브금 변경 : 일상 칼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