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빙고가 5번쨰 빙고인데 난생 첫 올빙고도 하고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얻은 템들은 스컬1, 톰슨 시카고, 뛰유, 스컬9, OICW, HK23E 골드, 컴파운드 보우, 신유 및 기타 주요 시나리오 템, 제니퍼, 나타샤, 데이비드 블랙 약 6개월치, 대형 회복제 500개 이상 전투소생 400개 이상, 소형 회복제 800개 이상 등 입니다.
참고로 올빙고 하는데 정확히 203개 걸렸습니다.
해독기 220개(공짜 해독기 포함) 깠지만 아까운 생각은 전혀 안드네요.
저의 목표는 리퍼, 썬더볼트, 스컬9, 컴파운드 보우였는데 2개나 이루어 내서 정말 기쁩니다.
참고로 자랑 맞으니까 자랑이라고 욕은 하지마시길;;;
올빙고가 돈슨의 노예 상징이라는데;;;
이번에 빙고하면서 느낀것이 빙고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보우 솔직히 대각선이라 걱정 많이 됐습니다.
170개 까는 동안 고급 단 2번 걸렸습니다. (그것 마저도 충분히 갖고 잇던 대형회복제 2번;;;)
이때 얻은 것은 스컬1, 톰슨 시카고가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50개에서 대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40개 남았을때 HK23E 골드에디션 따내고 33개 남았을때 컴파운드 보우 땄습니다.
해독기 10개 남기고는 스컬9를 따냈으며 5개 남았을땐 OICW 땄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1개로 올빙고 완성했구요,
진짜 드라마 같죠?
뻥같으면 믿지 마세요. 솔직히 믿기 힘든거니까.
하지만 이건 절대 뻥 아닙니다.
제가 100퍼센트 몸소 겪은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빙고로 큰 꺠달음을 얻었습니다.
해독기는 타이밍으로 해라는 이제 거짓이라고.
이 최고급템들은 타이밍 안쓰고 그냥 깐겁니다.
아무튼 마지막 남은 추석 연휴 잘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