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내고 게임 하겠다는데 너희들이 뭔상관임??" 이러는 분이 있네요..
네 능력자님.. 뭐라 안합니다. 제글은 당신같은 능력자를 위해서 쓴 글이 아닙니다. 다만.. 아직 경제관념이 없는 부모돈을 써다 캐시지르는 애들에게 하는 말이지요..
쉽게말해 당신같은 어른들의 잘못된 게임문화 습관이 아직 돈의개념을 명확히 파악하지 못한 어린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끼친다 이겁니다.
한번 생각을 해봅시다. 당신같은분이 몇몇 있어서 다른아이들은 몇만원 지르고 그걸로 만족해야 하는시점에.. 제한도 없이 몇십만원씩 캐시로 질러서 당첨됬다고 자랑글 올리면 애들이 대체 그것을보고 무엇을 배우겠으며, 무엇을 다음세대에 가르치겠습니까?
"아싸 20만원 질러서 올빙고 했다! , 아싸! 해독기탬 드디어 뚫었다!"
"저분도 저렇게 지르는데 나라고 왜 못해??"
아닌것 같지만 저것이 아이들의 현실적인 머릿속이며, 당신내들이 애들을 저렇게 만드는것은 당연한 겁니다.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
"지들이 어린게 잘못이지, 지들이 무능한탓이지" 아이들보다 더 오래산 어른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고작 이겁니까??
나이가 벼슬이라면 벼슬이겠네요. 그치만, 당신도 분명 어린시절이 있었고, 어른들의 횡포를 뼈저리게 실감했다면 다음세대에는 적어도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맞는게 아닌가요?
카스에 몇몇 능력자님들 네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괜히 저런글 날려서 여러분께 멘붕을 안겨줬네요 그치만 한번더 자신을 되돌아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csonline.nexon.com/board/1174405128/687891/ - 제가 쓴 문제의 글입니다. 궁금하면 참조해 주세요.
P.S : 브금은 셀프입니다. 아참 저것이 던파 브금이라던데 사실인가여..?
BGM 그 희망의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