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또 영웅으로 선택받음!
일단 머나먼 곳 털렸으니 ㅌㅌ
헉헉 소좀 한마리가 모기가 새벽에 피빨듯이 조용히 따라붙음.
코스튬까지 해서 머리에 꽃단 것 같음;; 그런 여자는 피해야됨
무사히 긴홀도 통과. 이대로 아파트로 가자. ㄱㄱ
와 진짜 저 소좀 징하네.. 머나먼 곳에서부터 쭉- 나만 따라옴.
요태까지 날 미행한고야?
쫓기는 덕분에 아파트는 못가고 다시 머나먼 곳...
여기 언제 다시 번창했지??
아래 헤비의 시체가 보인다.
아무래도 누가 확첸을 날린 모양.
신경쓰지말자.
흑룡포도 있고, 나름 밸런스팀.
히익 머리 한발에 8000
도중에 날 줄기차게 쫓아오던 소녀좀비 발견.
넌 내가 확살을 써서라도 잡고만다!
아..앙대...힘이...
피 더럽게 많은 소좀은 그렇게 살아남았다.
한 좀비한테 확살로 9발 꼬아붇고 못죽인 적은 처음...
난 점프하면서 빙글빙글 회전하고 로클롤 뺨치듯이 헤드뱅해도 머리맞고 죽던데,
저 소녀좀비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살아있네.
역시 될놈만 되는구나.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