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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닦다
2013.07.20 19:47 조회 :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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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건데스매치를 하려고했는데,

 

 

방에서 건데스매치를 매우 잘한다고 떠들어대는 유저를 만났다.

(씨익)

 

"허허 한수 가르쳐주시구려."

 

 

난해한 총은 뒷치기로 깔끔하게 달성하고

 

 

애용하는 인피니티로

차분하게 적의 머리를 조준하여 방아쇠를 당긴다.

 

옆에서 조자룡의 목소리가 들리는듯 하다.

"장군! 정말 대단하구려!"

 

 

이보게, 자네. 나는 그저 평범한 나그네일세.

 

 

죄송.

어쨋든

어느새 레벨이 거의 다 찼다.

 

 

미천하지만 건데스매치에 훈수를 한 수 두자면,

 

"건데는 혼자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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