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 낮1시에 놀러가서 5시50분에집에와서 목욕할려고 옷벗고 샤워하는데 먼가 자꾸 지나간느낌이들더라구요
맘속으로:먼가 지나갓나 ㅈㄴ 무섭네;; 이렇게생각햇거든요 머리에 물로행구고 샴푸로 머리감는데 또 지나간느낌이들어서 휙 봣는데 뭔가 미묘한? 차이로 스윽 빠르게 지나가는걸봣어요
ㅈㄴ 무서워가지고;; 자기암시걸엇어요 환상을본거다라고;; 몸도 씻고 수건으로 닦을려고하는데 또 먼가 지나간게 애매하게 보엿어요 빠르게 지나가는 고양이같이?
님들 진짜 이거실화임 아니면저가 피곤해서 헛곳을본거나 울집에 먼가 잇거나?! 우리집에 애완동물없는데,,,
여러분의 생각은어떤가요?? 무서워죽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