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에선 싸우는 곳이 아니잖아.. 그만들 싸워..
어떤 사람이 그러길.. "당신은 죽는다는데 목숨이 아깝지도 않은가보죠? 이런거 쓰는데에 시간을 허비하고.." 라더라?
웃긴것이뭐냐면.. 우리 주위에도 쉽게 볼 수 있지 저 몇일간 살다가 죽을거래요.. 하면서 온라인 상에서 동정을 구하는 사람들이..
다시말해 그 대상이 만약 카스이게에 그런 글을 쓰고 동정을 구하는것에 가장 중요한 시간을 투자하고 싶었다는 의지가 있었다면 그것은 어떻게 해석해야되지?
아 물론 너희가 생각하기엔 "게임따위에 유언장 쓰면서 동정을 구걸하다니.." 라면서 한심하다는 반응을 보일 수도 있어 그치만 그것은 서로에 대한 경험과 입장의 차이일뿐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야..
내가 이전의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사람 목숨가지고 거짓조작글을 작성한다면그것은 벌레만도 못한 관종일 뿐이야..
너희가 잘못한거라면 그렇게 관종이라고 인식했으면 그냥 "야.. 또 엄청난 어그로 납셨네"라면서 그글을 그냥 피식 웃고 지나치면 되는데
그러지 않고 너희의 주장을 마치 강요하듯이 "이글은 어그로네.. 뭐 조작글이네 이딴거 쓸바에..." 이런 의견을 내세웠지..
너희들 만약 그분 말이 진짜였으면.. 그것을 다 어떻게 보상할건데..? 그건 명예훼손법을 위반하는 행위야 법적 처벌대상인건 알고있어..?
"어 진짜였네?.. 허이구 미안하게 됬어요잉~"하면서 사라질것이 분명하잖아..?
사람마다 경험에 의한 개인차가 있는법이야. 그러니 저글을 어그로 조작글이라고 주장하는 애들은 그냥 피식웃고 넘어가는것을 권고할게 애시당초 너희들이 어그로라고 주장한 글을써서 이런일이 발생한거라고 밖에 볼 수가 없어..
너희와는 반대로 진짜로 인식하고 슬퍼해주고 애도해주는 사람들이 있듯이 말이야... 그런데도 그렇게 싸우는것이 진짜 의미가 있는 행위일까..? 나는 하늘보고 침을 뱉는 행위로 밖에 볼 수가 없다..
그게 좀 안타까워서 좀 끄적여봤어.. 태클은 되도록 걸지 않았으면 한다..
BGM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