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히어로 어썰트 맵에서 홀로 살아남으신 우리의 황금가면님.
어썰트 지붕에서 바라보는 하늘의 별들이 반짝반짝하니 마치 유리의 모습과 흡사하도다.
도시의 빛과 절묘하게 매치되어 환상적인 모습.
캬 - 우리의 황금가면님도 운치를 아시네.
적의 동태를 살피다가 풍경에 심취하셨도다.
갑자기 이순신 장군님의 시가 떠오르누나.
하지만 부르지 않겠소. 부르면 욕할 거잖아.
!! 뭔가를 발견하신 황금가면님
트럭 아래의 쬐꼬마한 소좀이 거슬리셨도다. 제거하심이 마땅하다. 엣헴엣헴
아니 저 건방진 소좀이 어느 안전이라고 함부로 기어올라오나? 냉큼 매우치신다.
어?
잠ㄷ자ㅏㅈ자자ㅈ자잠자잠만
다시는 소좀 무시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