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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3.05.23 22:07 조회 : 306
Lv. 66도원군 가입된 패밀리가 없습니다.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학교의

 

쉬는쉬간에

 

친구와 얘기하는도중

 

선생님이 갑자기 반으로와 말하엿다

 

"야 너 교무실로 가방싸고와"

 

우리는 그때 이 새 끼가 먼 사고쳣나

 

하며 킼킼킼 웃어댓다

 

하지만

 

가는 그녀석의 얼굴은

 

왠지 먼가를 알아챈듯 좋지 않은표정이엿다.

 

다음날 그녀석이 왜 간지

 

왜 오늘 학교를 나오지않은것인지

 

이유를 듣고

 

놀랫다.

 

그친구의 친누나.

 

친누나가..

 

백혈병으로 이세상을 떠낫다는것이다..

 

반 전체학생들은 모두 조용해졋고

 

10초정도 모두 아무말하지않고 있엇다

 

그놈..

 

왠지 인상이않좋더라..

 

친구가 세상을 떠나지 않은것을 다행이라고생각하지만.

 

그 친구에겐 가족이란

 

그 소중한 존재구성원이

 

하나 없어진다고.

 

영원히 사라진다고.

 

그런 그놈에겐 심각한 상황이엿는데

 

우린 그놈이 갈때

 

킼킼킼 웃어댈뿐이엿다.

 

왠지 후회된다.

 

정말 우리가 중죄라도 진듯이.

 

그놈이 올때..

 

그놈에게 위로의 인사와

 

"힘내라" 라는

 

말을 꼭 해야되겟다..

 

미안해진다..

 

 

 

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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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
  • ㅠㅠ Lv. 1덕팅하는리니 2013.05.23
  • 크흑 으어어엉! Lv. 1늬면상구려 2013.05.23
  • 헐...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Lv. 1worierstyie 2013.05.23
  • 네.. 저희반 어제 있엇던일..입니다 Lv. 1도원군 2013.05.23
  • 진짜이야기죠? Lv. 1리듬타는꼬마 2013.05.23
  • 불쌍하네요..... Lv. 1리듬타는꼬마 201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