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의 일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재가
처음만든 카오스 표지를 만들면서
처음스토리를 짜놓고 P.s 를 만들었습니다.
[ 여기서 P.s 는 추신 또는 예고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
그런데 이제 표지를 바꾸자 해서 만들었다가.
갑자기 정신을 차려보니 루시아를 넣어놓고 그녀 어쩌구 저쩌구 적어둔 겁니다.
그래서 갑작스럽게 스토리를 편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 누구의 도움도 받지않고. [ 물론 베멤의류하쁘리띠 님에게 노래를 받은거 빼면. ]
스토리와 합성을 하며 1화를 만들었습니다.
사실 처음표지 만들면서 생각했던 스토리는
면역체라고 해서 좀비의 지배를 안받는 것은 아니기에
좀비가 됐다 인간이였다 하면서 자신의 행동에 포효하며
자기 자신을 이기고싶어하는 주인공의 세드 스토리를 만들고 싶었는데.
카오스 표지를 바꿀때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해서...
결국은 다른스토리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다들 많이 궁금해 하시던데. 마지막 말...
' 우윤 ' 그 소녀가 마지막에 했던말이 뭐였는지 여쭤보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2화를 보시면 뭐라했는지 감이올겁니다.
아참. 그리고 카오스가 완결되면.
신작 2개중 더 많이 나온 만화를 연재하려 하는데요.
일단 그 2개를 연재하기 전에.
단편작 하나를 만들껍니다.
단편작은 스토리와 제목조차 알려드릴 수 없지만.
꽤나 슬프실 껍니다.
장르가 세드라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카오스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베샷가면...
인생 첫 베샷이네요... 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