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온라인 좀비1-시놉시스1 인류멸망의 시작
2009년, 테러리스트들은 연합해 하나의 거대 조직 '군단 연합'을 세운다, 그리고 자신들의 존제를 알리기 위해
세계 각 대도시에 테러를 가한다. 그들의 목적은 NATO,UN,그밖의 서방 국가들을 영원히 말살시켜 버리는 것!
각 나라에서는 대테러리스트,정보부등으로 하여금 그들을 소탕하려 하나 워낙 그들의 조직이 치밀해서 쉽게
해치울수는 없었다, 날이 갈수록 '군단 연합'은 더더욱 세력이 커지고 범죄 조직과도 손을 잡아 마약 밀매나
무기 거래로 엄청난 자금을 얻게 되고, 날이 갈수록 그들의 만행은 기고만장해져 간다.
한편, 생명공학계의 천재라고 불리던 렉스 박사는 비밀리에 시베리아에 누출된 바이러스를 조사하던중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바이러스는 30년전 냉전시대때 소련의 어느 생물학무기 개발자가 만들어 낸
PH-B바이러스였다. 그 바이러스에 감염된 자는 피부가 벗겨지며 근육, 뼈, 내장등이 강화되어 총알에는 쉽게 죽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날, 그 정보가 어느 정부의 비밀조직에 넘겨지고. 그 조직은 박사에게
자신들의 강화 인간 프로젝트에 좀 도움을 달라고 요청한다. 그 이유는 시간이 갈수록 대테러리스트들이
전투중 전사, 또는 암살 같은 것으로 인해 인원이 급격하게 줄어나가 민간인의 피해도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허나 렉스 박사는 거절한다. 그러나 갑자기 자신의 아들이 중동 지방에서 선교를 하던 중에 테러리스트들의
무차별 사격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한 그는 프로젝트를 의뢰한 정부 기관과 손을 잡고 연구를 시작
한다. 그러던 중 테러리스트들이 연구실에 기습해온다. 거기서 그들은 그 생물학 무기와 강화인간 프로젝트
보고서의 일부를 보고 그 곳을 폭파시켜버린다. 허나 그것은 실수였다. 렉스 연구소 지하 B-1구역에는 실험
에 실패한 감염자들이 넘쳐났다. 고성능 폭탄이 터지자 B-1 구역에 있던 감염자, 즉 좀비들 대부분은 그자리에서
폭사했으나 몇몇 살아남은 10~25마리의 좀비들은 살아 몇몇은 탈출한다. 그자리에 있었던 대테러리스트들과
테러리스트들은 폭탄의 영향으로 B-1구역에 떨어져 치열하게 좀비들과 전투를 벌이고. 탈출한 좀비들은 대테러
와 테러의 전투에 나타나 엄청난 인명피해를 낳았으나 이것은 테러리스트들과 대테러리스트들과의 동맹의 계기
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