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글을 쓰기에 앞서
저는 "쥐가오리"임을 알려드립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에
많은 고민을 햇습니다.
정말 억울하고
정말 슬프고
정말 분하고
또한
정말 재미잇고
정말 즐겁고
정말 기쁘고
이런 감정을 실어준
카스온라인에게
저는 감사를 표합니다.
저는 여기서 이만 물러나려고 합니다.
사실 쥐가오리로 못들어오는 이유가
아이디를 잃어버려서인데
언제찾을지 몰라
답답한마음에
이런선택을 내리게 되엇습니다.
카스온라인에
좀비가 맨처음 나왓을 당시
아는형의 추천으로
한번 해볼까?하는 심정으로 시작해온 카스온라인이
저는 벌써 시작한지 2년 반이라는 세월이 흘럿군요.
대령말봉때 준장찍으려고
엄청 고생고생하며 찍어서
기쁜마음을 만끽하고
여러 유저분들과
서로 시비가 붙고
삭전 비스무리한 대결도 하고
클랜원끼리 좀비시나리오
그리고 저의 친구와
카스온라인에서 티격태격 싸우기도하고
정말 억울하게 궁지로 몰렷던 적도 잇엇고
35000원을 딱 질러서 해독기 50개를 사서
지르니깐
볼케.에테리얼.골드소드오프가 나와서 피방에서 소리를 지른적도 잇엇고
친구들과 길막을 한적도 잇엇고
제가 그렇게 싫어하는 길막을 제가 해봣던적도 잇엇고
사람들에게 괜히 시비를 걸엇던 등
다양한 일이 잇엇지만
저는 이 많은 일들을
추억속에 담아두고
이만 여기서 물러나려고 합니다.
저에게는 죄송한 여러분들이 잇기에
보실지도 안보실지도 모르는 여러분들에게
까오잡지마 클랜원여러분!
여러분들은
제게 가장 큰 행복이자 기쁨이엇습니다
전 사실 몇달 전 접는다고 하고
계정을 사촌동생에게 주고
물러낫으나
동생의 못하겟다는 말의
다시 컴백햇습니다.
하지만
이제 끝낫습니다.
클랜원 여러분
제 친추되잇는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보다
훨씬
더
훌륭한
스게인분들이
재미잇는스게를 만들어주셧으면 하고
혹시나 보는 클랜원들 중에
부탁이 하나 잇다면
클랜의 대를 이어줫으면 합니다.
음...무리인가..?
아무튼
이만 물러납니다
감사합니다!
By_쥐가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