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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O백과사전_Personage - 시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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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스크린샷게시판에 입성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그저 추정으로 2010년경이라고 말해두겠다.

 

 

 

 

 

 

 

 

 

 

 

초판본 백과사전 #14에 기술했으나, 용량이 과다하여

 

올릴 수가 없어서 다시 올리게 되었다.

 

안타깝게도, 기존에 있던 백과사전 #14는 삭제되었으니

 

그 내용 중 핵심만 간단하게 다시 기술하겠다.

 

 

 

 

 

 

 

 

 

 

 

 

 

닉네임을 변경하기 이전의 이름은,

 

EmotionII초보, NoVice원하니, WyllJIGSAW

 

 

 

 

 

 

 

 

 

포항시의 래더점수 1위.

 

당시 캐주얼서버에서 활동하시던 때였다.

 

 

 

 

 

 

 

 

 

 

여기서 한가지 오해하면 안될 점.

 

캐주얼서버 특성상

 

피격범위가 크다, 양민방이 많다,

 

말이 많은데

 

어차피 모두 동등한 조건이다.

 

방장이라고해서 피격범위가 더 좁아지거나 하진 않는다.

 

다른유저라고해서 피격범위가 더 넓어지거나 하진 않는다.

 

캐주얼서버에는 제한이 없기때문에

 

누구나 들어갈 수 있으므로 양민방이라고 단정짓는 것도 무리가 있다.

 

 

 

 

 

 

 

 

 

 

 

 

 

 

그리고 스크린샷게시판에서 중점이 된 시절이

 

WyllJIGSAW.

 

 

 

 

 

 

 

직쏘라고 하면

 

또다른 인물,

 

[직쏘퍼즐] 유저와

 

곧잘 혼동되었었다.

 

 

 

 

 

 

 

 

 

두분 다, 스게를 빛낸 진정한 스게인이다.

 

물론 필자의 의견이지만, 다른사람도 동조할거라 믿어 의심치않는다.

 

 

 

 

 

 

 

 

 

 

 

 

 

이분이 [직쏘퍼즐] 유저와 다른 점이 있다면

 

아직도 활발히 스게에서 활동 중이라는 점과

 

유저 [직쏘퍼즐] 님은 비판과 풍자로 웃음을 자아냈다면

 

유저 [시뫄] 님은 해학과 공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겠다.

 

 

 

 

 

 

 

 

 

 

 

시간이 흘러

 

닉네임은 계속 변경되고,

 

유저들은 하나 둘 스게를 떠난다.

 

 

 

 

 

 

 

 

 

 

 

 

이 유저가 다른 스게인과는 다른 점이라면

 

스게를 떠나지 않고 계속 남아서 역사를 남긴다는 점이다.

 

그래서 자료가 방대하다 못해 넘쳐난다.

 

 

 

 

 

 

 

 

 

 

 

 

 

모두가 아는 현재의

 

시뫄

 

필자가 측정했던 시뫄(심화의 발음상 어원이 비슷)가 맞다는게 좀 놀라웠다.

 

 

 

 

 

 

 

 

 

 

 

현재까지 올린 스크린샷게시물이 약 600개가 넘는다.

 

(게시물만 따로 편집해서 올린다면 눈이 아플테니 사양하겠다. 진짜다)

 

 

 

 

 

 

 

가볍고도 심플한, 웃기면서도 진지한.

 

신기하면서도 재밌는.

 

유저 [시뫄]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점점 나은 게시물들과

 

그저 제목 하나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내는 센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위 유저는 부캐가 아주 많다는 것이다.

 

아주.

 

 

 

 

 

 

 

 

 

거의 매일 다른 아이디로 접속해서

 

주로 칼전을 하시는데

 

웬만한 칼전 유저라면

 

[시뫄] 라고 하면

 

스게 유저라기보다는,

 

칼전 유저라는 말을 바로 꺼낼 것이다.

 

 

 

 

일반서버 2 - 3에 가면

 

점수창 맨 꼭대기층에 해당 유저가 있을테니

 

메이 머리를 조심하길바란다 (웃음)

 

 

 

 

 

 

 

 

 

 

 

 

 

 

 

 

 

 

 

 

이 백과사전을 기술하다보니, 느낀게 참 많은데

 

그 중 한가지는

 

나는 이 유저들을 뛰어넘으려면,

 

아니 따라잡으려면,

 

 

 

 

나는 아직도 한참 부족하다는 점이다

 

 

 

 

 

 

 

이런 유저들이 아직도 스크린샷게시판에 남아

 

글을 올려주는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다.

 

 

 

 

 

 

 

 

 

유저들을 너무 미화하는 것이 아니냐,

 

너무 신봉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그렇다면 당신은 어떠한가?

 

나는 그들의 그림자를 따라 나서는것조차 버겁다.

 

 

 

 

 

 

 

 

 

 

우리는, 자칭 스게인들이라하는 우리들은

 

아직 한참 부족하다는 것을 자각하길 바란다.

 

 

 

 

 

 

 

 

 

 

그들을 뛰어넘는것,

 

아니 그들의 뒤를 따르는 것.

 

그들이 이루다못한 게시판의 활동이

 

우리가 부여해야 할 새로운 사명임을

 

조심스럽게 고하는 바이다.

 

 

 

 

 

-스크린샷게시판을 사용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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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
  • 또다른이랑 그림자가들어갔네 Lv. 1또다른그림자 2012.12.28
  • 님들그리고 카스2는언제나옴???????????? Lv. 1그리트ll 2012.12.25
  • 나 전에 포항살았는데 Lv. 1Royalshwaol 2012.12.25
  • 칼전섭에는 듣는자,절대강자c 이두분으로 플레이하는걸로 알고있음 Lv. 1킨빈 2012.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