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들도 카스온라인 하는주제에, 15세, 18세 딱지 붙혀놓고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이라고 껍데기만 해놓으면 이게 게임입니까?
그냥 초딩들이 자주 이용하는 플래시 게임이나 다름없지요.
재대로 바꿔야, 진정한 카온이 되는겁니다.
전체이용가 : 초딩도 부모님 주민등록번호로 가입하는 이 게임은 옆나라 서든어택 과 다를 바 없다.
공포 : 좀비모드 할때 나이트 비전이 빨간색인것과, 좀비 모드 자체부터 공포감 자아
범죄 : 인질구출 맵에서 테러리스트는 쓸 때 없이 인질을 칼로 긁거나 죽여버린다. 또한, 여성 캐릭터를 전쟁에 참가시켜 죽는 모습을 보여주는 아주 비참한 게임이다.
사행성 : 넥슨의 코 묻은돈 뺏기 기술은 이미 마스터 단계이며, 돈 뺏는 기술은 캐시템이라는 기능으로 9000원 이상의 높은 금액과, 전설의 암호해독기 프로그램 도입으로 확률 낮은 로또 라는 개념을 보여준다. 또한 사골을 우려먹듯이 같은 이벤트를 반복하여 사용자들의 행복을 찾아준다.
선정성 : 여성캐릭터 하나하나가 선정성이다. 유리, 리트슈카, 최지윤, 에리카, 메이 캐릭터들은 아주 보여주기 위해 옷을 입는것 같다.
약물 : PC방에서 좀비모드를 할 경우 5번을 누르면 스타크래프트 마린의 스팀팩처럼 일정 시간동안 전속력을 내주게 하는 마약물질을 첨가했다. 마찬가지로 6번을 누르면 몸통을 때려도 헤드샷처럼 인정되는 이런 병x같은 게임의 약물성을 첨가 시켰다. 7번을 누르면 손목에 힘이 2배로 세져 좀비들을 몰살하는 기막힌 약물투여다.
언어의 부적절성 : 좀비모드나, 오리지널이나 하는 즉시 육두문자(욕설)가 튀어나와 사람의 심리를 자극하는 효과를 줬다.
폭력성 : 축구모드에서는 남성, 여성 캐릭터 모두가 주먹으로 사람을 두둘겨 패버리고, 공 뺏고 심판도 없는 게임을 즐기면서 서로 죽고 난리를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