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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너 사준신발 싫다말씀드릴때
아빠신발을봐봐 따질수있나
너 친구랑놀고 재밌다고 할때
아빠는 걱정되서
찾아다니셔
너 매일 멋진옷산다고 돈달라고하지
아빠는 평일엔 회사옷입으시고
주말엔 반바지만입으셔
너
공부하기싫다고 투정부릴때
아빠는 너공부시키신다고 돈벌고다니셔
너 매일 주말에 놀러가고싶어할때
아빠도
가고싶어하셔
하지만 자세히생각해봐
평일엔 매일 일하시고 쉬시는건주말뿐이야
너 매일 친구랑 논답시고
나갈때
아빠는 심심해서혼자 티비보다가 주무셔
너 덥다고 하면
아빠는참으시고 너에게 선풍기를 넘기셔
너
매일 공부한다고 나가서피시방갈때
아빠는 열심히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고
너 애인생겼을때
아빠는 물어보고싶으신데 귀찮아할까봐
안물어보셔
너 아플때
아빠는 초조해서 못 주무시고
너 엄마가 더 좋다고얘기할때
아빠는 혼자 쓸쓸하고
외롭다고생각하셔
그리고 널 닮은 아기가 태어났을 때,
아빠는 고맙다고 눈물 흘리는 너의 모습에 모든 서운했던 기억들이
다 사라지는 것만 같았단다.
그래서 아빠는 행복합니다...
(나의생각)
누구보다도 우리를 사랑하는건 아버지 아닐까요?
지금이라도 아버지한테 사랑한다는말 그 한마디만 하면 어떨까요?
우리의 아버지들은 다 똑같이 자식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