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총보병입니다
지금부터 스크린샷의 만화와 작가에 대한 모든것을 공개합니다.
2008년 12월 3일 쯤 스크린샷창에 만화를 저를 비롯한 적은분들이 최초로 시작합니다(만화의 원조는 카지텔32님과 소총보병,좀비의007 님 3명이었습니다)
(카지텔32 님과 좀비의007님은 만화를 접어서 작품을 지금은 볼수가없습니다. 소총보병도 진정한전쟁이 1부작인줄 아는데 원래 실미도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비공개 처리해놔서 찾으셔도 못볼껍니다)ㅎ
처음에는 왜만드냐고 욕을 먹기도 했지만 꿋꿋히 참고 버텨냇습니다.
그리고 12월 28일 작가의 숫자가 조금 늘긴 했지만 수월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몇주뒤
작가뽑기 이벤트가 시작되자
엄청나게 작가수가 폭주했습니다.
하지만.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작가의 수와 작품의 수는 대폭 줄어들엇고
다시 내리막길로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작가분들이 만화를 올려
지금 2009년 2월 중순 작가의 숫자가 생각보다 높아졋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숫자보다 더 시급한.
작가의 정신.
작가는 독자들에게 재미를 주기위해 작품을 씁니다.
그리고 독자들은 작품에 대해 감평을하고 댓글을 답니다.
작가는 댓글에 따라 만화를 만드는데 지장이 갑니다.
무턱대고 악플 달은것이 작가분에겐 큰 상처가 됩니다.
독자들은 작가의 성의를 생각해서 악플을 절대 달아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가들 역시 이벤트때만 활동했다가 그뒤로 영영 안만드는것.
그것은 작가의 참모습이 아닙니다.
요즘 비매너짓하는 이런 작가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러면 안됩니다.
초심을 잃지마세요.
그리고 작가란 직업은
힘을 얻기위한 직업이 아니란걸. 알아두세요.
작가의 정석은 작가들 자신이 스스로 알아야합니다.
찍고 올리고 보고 한뒤에 뭐가 느껴지는것이 있을겁니다.
독자들이 나쁜 맘을 먹고 악플달면
작가는 쓰러집니다.
작가는 쓰러지고 작품은 더이상 안나옵니다
작품을 기다리는분들도 있을텐데 말이죠
몇명의 악플때문에
밑의 스샷처럼 작가는 흘러갑니다.
작가를 무시하지 마십시요.
저도 욕을 무지먹지만
작가의 기본정신을 잃지 않고 만듭니다.
저처럼 이런정신을 가진 작가들은
지금 몇명 되진 않을겁니다.
예를들어 상스님을 대표로 올려봅니다.
그리고 이벤트가 끝난뒤 진심으로 작품을 올리고 응모 했는데 떨어지신분들....
정말 안타깝습니다.
....
그래서 그런분들을 위해 제가 이벤트 한개를
마련햇습니다
이벤트 자세히 보기<클릭하시면 이벤트 창으로 갑니다.
-만화지침서 1장-(소총만화클렌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