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살펴보니, 시작지점에 Kiver가 존재했다...
하지만.,
혹시나 해서 가보니, 아무것도 없었고.
그냥 오류인가보다 하고 무시하려했다.
순간, 강한 충동에 이끌려 호기심에 한번 가보기로 해보았다.
저 너머엔 Kiver 가 존재한다.
하지만, 나는 더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었다.....
나는 이 사건을 스크린샷으로 기억을 더듬어 가며, 그때의 공포를 다시금 체험한다.
2012.09.08. 폭풍의 미스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