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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갑자기 생각난일.
2012.08.04 18:58 조회 :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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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53일전 여친이 전학갔다. (여친 2명)

 

여친이 가기전에 이제 만날 수 없으니 넥플로 만나자 라고했다.

 

그래서 36일?? 동안 넥플에서 대화함.

 

36일 넥플한 그날에 약속했다. 오늘 XX XXXX 에만나자고..

 

37일. 만나는 날

 

난  빨리준비하고 갔다.

 

기다리고있었는데 약속시간. 지남.

 

안옴

 

8시간 몇분 을 기다려도 안왔다.

 

전화를 해봤다....  안 받는다.. 나는 걱정 되었다..ㅠㅠㅠㅠㅠ

 

그래서 집에 들어가고 난뒤에 넥플을 켰다.

 

역시나 안들어 왔다.. 무슨일이 생긴건지.. ㅠㅠㅠ

 

그다음날.. 그다음날.. 여전히 안들어왔다.

 

 

진짜.. 안좋은 일이 생긴걸까?? ㅠㅠㅠ

 

이제는 넥플,게임 조차로도 만날 수 없는 게 무척 아 쉽다.

 

그걸 꾹참고.. 생각안하기로 결심한.. 난..

 

지금

 

2012년 8월 4일 토요일

 

생각났다..

 

난 아무것도 바라지않는다.. 그저.. 물론.. 만나고싶지..ㅠㅠㅠㅠ

 

그래도 여친이 나쁜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는 생각 밖에 안든다...

 

보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현실.

 

 

 

운영자님, 알바님

 

삭제하지말아주세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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