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멘티움 작가 지나가는양반입니다.
스게엔 정망 오랜만이군요
.... 제가 거의 1년동안 활동을 하지 않게 되었군요....
어쩔수없었지만 왠지 씁쓸한 기분이 들었었습니다.
저는 중1때부터 만화를 만들기 시작하며 편집 실력이 점점 발전을 하면서 베샷을 2번 가게 되는 순간도있었죠. 지금도 그 기분을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나이를 먹고 중3이 되었습니다. 몇개월만 있으면 고등학생이 되기 때문에
심심할때 들어오던 스게에 점점 들어갈수있는 시간이 없어지고 만화 찍을 시간은 더더욱 없어졌습니다.
중3이 된 저한테는 심심할 틈따윈 없었습니다. 학원을 갖다오고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풀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스게는 점점 제 머리 속에서 잊혀졌습니다.
그러던 오늘 존경하는 카신형이 제게 동영상 하나를 보냈습니다. 스게인들 에 관한 영상이였죠.
저 이 스게에서 일어난 일들을 생각하며 돌아올 계기가 된것 같네요.만화를 만들 시간은 없겠지만
가끔 들어올 시간을 낼수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사진을 편집하는 즐거움을 잠시 잊고있엇던 것 같습니다. 저를 돌아오게 만든 카신형 그리고 많은 스게인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