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10시 경 나는 심심해서 피시방에가고있었다.
우리집에서 골목길로가면 피시방이 3분이면된다.
그런데 어떤10살정도 되는 꼬마가 길에서
혼자 이러면서 웃고있었다.
흫헤흫흐으흐..흐응으!!!! < 대강이렇다
난 무서워서 걍 피시방에가서 친구들과 카스하다가
5시간정도를 하고 집에돌아오는길
그아이는 웃지는 않고 그대로 그곳에 있었다..
그냥 집에갔다가 놀다 여기로 온걸까 아니면
그대로 있었던 걸까
- 이건 내 실화임-
ㅅㅂ 생각만해도 ㅈㄴ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