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시간이 이렇게가네요....
카스와 다른게임만하다 하루가지나가네요....
가끔씩은 정신차리고 공부하고싶어도...
내일일어나면 잊어버리고 학교에간뒤에...
언제나 그렇듯이 창밖만 바라보면서 수업은
무시하고 멍때리는게 일상이네요..
매일같이 잠자리에 누웠을때는 내가왜그랬을까...
그런생각을 천번만번하지만...
내일은 또 언제그랬냐듯이.....
학교가서 똑같은 일상만 반복합니다...
저도 커서 잘돼고싶습니다. 부모님에게
효도도 하고... 용돈도 자주 주고...
많이 찾아가고... 그런 사람이돼고싶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바라는데로 돼지않습니다.
1주일전에는 시험기간이여서 저도 정신차리고
꽤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다른애들은 저보다
많이 배우고있었고... 저는 겨우 1주일전에
했어도 절대로 따라잡지 못하죠...
이렇게... 시험성적을 망쳤는데도
부모님은 항상 웃어줍니다...
저만이런걸까요...?
저는 왠지모르게 맨날이런생각을하지만...
어차피 다 잊어버리는거 이런생각
다버리고싶습니다...
저만이런건지 다른사람도이런건지...
제삶이 제삶이아닌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