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온라인과 좀비모드.. 옛날부터 알고는 있었으나 fps엔 젬병이었던 나에겐 아무런 감흥조차 없었다...
내동생은 카스온라인 오리와 매치유저였고 좀비모드도 가끔하던걸 보았다....
좀비모드하는걸 몇번보니 나 역시 끌리기 시작했고.... 계정을 생성 아이디를 만들었다...
동생에게서 점사와 난사하는 방법과 좀비모드에서의 팁 몇가지만 알고 시작하게되었다..
그때가 작년 10월중반....좀비빠라는 오명을 들으면서도.. 부족한 포인트를 악착같이 모아가면서..
어느덧 좀비킬5000을 돌파했다...
다음달 3월이되면 대학복학을 하게된다.... 이제 진정 공부를 해야할시기이기에 지나간시간처럼 겜에만 빠져선 안된다... 이제 좀비모드는 적당히 즐기면서 할것이다.......
(p.s 담주 헤비좀비 나오자나 ㅅㅂ 공부해랴는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