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이렇습니다.
아는 동생이랑 좀3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분이 마지막 끝날 때 강퇴가 된 모양이에요.(전 귓 오기 전가지는 강퇴되었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그 때 저 빼고 나머지 다 좀비였고 저만 인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제한 때문에 끝났고요.
그런데 귓말이 오더군요.
다짜고짜 시비를 거시더군요.
저는 영문을 몰랐기 때문에 시비거는거냐고 물어봤죠.
제가 강퇴를 했답니다.
끝날 때 전부 좀비였고 저만 인간이었기 때문에 제가 강퇴를 시킬 수는 없었죠...
어쨌든 그렇게 설명을 했고 여기까진 좋았습니다.
오해할 수도 있는 일이니까요.
방장을 물어보시길래 저는 모른다고 대답했습니다.
갑작스럽게 욕을 먹은 일이라 당황스러웠고 경황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사과를 요구했죠.
그런데...
오해야 할 수도 있죠.
'죄송합니다.' 이런 사과만 받으면 충분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게 대체 무슨....;;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는군요.
전 처음부터 끝까지 반말 전혀 안하고 존댓말로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저분은....;;
아무리 오해라 해도 확인도 안하고 저한테 시비를 건 것은 잘못된 일이죠.
그런데 적반하장으로 오히려 저한테 저런식으로 말을 합니다.
다들 저 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