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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몇주전에 여칭과 헤어지고 발렌타인을 지나 울적한 마음을 달래기위해 집에 있던 소주 두병까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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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해 슈퍼에 소주를 사러 갔었져 ... 저희집앞에 마트가있긴한데 알바가 마음에 안들어 몇번가고 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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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갓답니다 그래서 6차선 횡단보도 지나서 마트를 가는데 소주두병과 과자 몇개 사가지고 오는대 횡단보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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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아줌마 애완견을 목줄도 안하고 방치하고 놓는대 인도에서도 도로로 막들락날락 위험천만한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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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하시는말..."김별,,,이리와 위험하니깐 이리와" 이런말만 계속하는겁니다 ㅋㅋ 당연 ㄱ ㅐㅅ ㅐㄱㄱ ㅣ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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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말을 알아들을리 없고 그개는 파란불도 안켜졋는데 횡단보도를 건너더군요 다들 아시다시피 6차선 차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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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닙니다..그개 한마리때문에 모든차가 멈추더군요 뒤에 주인이 쫓아가서 그런지는 모르겟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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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아줌마왈..""미안합니다 잠깐만요..;;" 아니 그런말하기전에 개를 붙잡고 인도로가지 끝까지 개를 방치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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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아줌마였습니다 애완견 사랑은 알겟지만 다른사람한테 피해는 주지맙시다.
2009.02.17
200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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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6
200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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