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9일
오늘 드디어 수업이 끝낫다
실습 해서 손에 페인트 다뭊엇다
내년이면 나도20살 곧 취업 나간다
그래서 요즘은 실습하기 바쁘다
오늘은 친구들이랑 같히 집에 가기로 햇다
그리고 드디어 버스가왓다
난 탓다
그런대...
1,2 학년 놈들이 지들이 먼저 탄다고 좀비처럼 버스를 탈라고 햇다...
난너무 화가 치밀어서 이렇개 말햇다
나:아 XX XX1,2 학년XX들아 다XXX? XX선배가오면 길을 비켜야 할거아냐 XX XX들 XXX라고
내친구:야 너왜그래? 후배들인대;; 쌤한태 고자질 하면 어떻개 할라고 그래?;;
나:고자질해XX1,2학년 XX들아 하는XX 끝나고 쳐죽여 버릴줄알아 XXXX들 고자질해XX년들아
내친구:야야야 그냥타자 일단진정해;;
나:아나빡쳐XXXX들
그랫더니 1,2학년들이 나를쨰려 봣다 그순간난 폭팔해서...
나:멀 야려 XX XX들아 머구경낫어?XX? 다들눈 않깔어?XX
그랫더니.. 애들이 다시 앞을봣다...
난대체 왜이렇개 성격이 급한걸까?...
그리고 버스가 1분 기다리더니
여자들이 탓다
얼굴좀 보아하닌 날날이 인거같다
그런대 내옆으로 오더니 하는말
여자1:오빠 자리비켜요 여자가오면 비키는개 예의잔아요
라고말햇다 난 말햇다...
나:야 ㅋㅋ나날날이아니거든? 그냥1학년 자리가라 ㅋㅋ
여자1:아..네...
라고 하면서 가는건 좋앗다.
그런대...
여자1(속으로):아XXXX 말라깽이같은개 XX재수.없어진짜 XX
라며 나들으라 듯이말햇다...
난...화가치밀어서...
나:야 너 일루와봐
여자1:왜요?
나:오라면 올것이지 먼말이많아
여자1:아이씨
나:아이씨? 나한태햇냐?
여자1:아왜요 빨리말해요
나:방금머라햇냐? 재수머?
여자1:오빠가들엇어요? 들엇냐고요?
나:깝 치지마
여자1:머..머라고요?!!
나: 깝 치지말라고XX야
여자1:내가 언제 깝쳣는대?!!
나:어쭈? 이XX가 2학년 주제에 선배한태 반말까?
여자1:선배면 다냐?XX
난 너무..시끄럽고 화가치밀어서 꿀밤을 쥐어박앗다
나:시끄러워XXX XX야 야 너그냥 X같으니깐 그냥 XXXX야
여자1:씨...(운다)
그리고...
여자2,여자3:니가왜 때려? 니가먼대?!XX
나:XXX??(죽일듯한눈빛)
여자2,여자3 :죄송합니다...
그리고 신기한개 그놈들이랑 나랑 같은곧에서 내렷다...
그리고 5분동안 날따라 댕기더니 참내...
지들 뺵대리고 왓다...
빽들보니 날날이들맞다...
오토바이 타고 2명이나 쳐 오는걸보니
덩치가 잇는놈 이엇다 나한태 오더니
빽:야 니가 울렷냐?
나:ㅋㅋㅋㅋㅋㅋㅋ
빽:뭘쪼개?
날때리려는순간 내가 그놈손을 쌔게 잡앗다
그런대... 쌔개 난잡은거 뿐인대
빽: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하면서 아파죽는 꼴이다... 그래서 놔 줫는대... 손이 뿌러질뻔 햇다 그놈...
솔직히 내가 레슬링 학원 다녀서
힘이쎈건 잘아는대... 이렇개 사람들에게 상처를줄만큼 쌘건 그때 첨알앗다...
그랫더니...
빽2:야 괜찬아?
빽:아XX내손...
빽2:야!너손손!!
그놈 손을보니 완전 휘어잇엇다...
그랫더니 빽2가 날보더니...
빽2: XXXX가!!
하며 주먹날렷다
그런대 먼 파리XX가 윙윙거리는 것도 아니고참...
난 그냥 지겨워서 이렇개 말햇다...
나:이X만한 똘 똘이XX들 아주XX을하고잇내
나:한마리식 덤비지말고 단체로함 덤벼보거라
빽:저XX조자!!
2명이 나하나 잡는다고 XX을한다...
한놈은 가벼워서 그냥 던졋고
한명은 그냥 쫌 무겁개 생겻길래 그냥코피 날정도만 팻다...
그리고...
빽:아XX괴물XX야 가자XX
걍 도망가버렷다...
나:야 빠 순이
여자1,여자2,여자3:네?...
나:더 대리고오지 그러냐?ㅋㅋ
여자1:죄..죄송합니다!!;;
난 그날 덕분에 몸좀풀엇다...
그래서 좀 즐거웟다;;
교훈:여자 애들은 빽믿고 깝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