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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있는 이야기도 필요하겠죠?ㅎㅎ
2012.03.24 09:52 조회 : 431

난 괜찬은 직장도있고 이쁜 아내랑 자식도있다

내가 아는 인맥들은 전부다 나를 부러워한다

난 출근 준비를 하고있다

그런데 오싹하다 우리 옆집에있는 사람들이

항상

우리들을 감시하는것같다는 기분이든다

왜일까

순간

옆집 아주머니깨서 날

비닐에 넣고

돌돌감싼다

순식간에 일어난일이다

난 어딘가로 끌려가고있었다

옆집에 뒷간이였다

뒷간에서는

내손과 발을 묶고

내목을 잘랐다

그래도 몇초간은 머리가 잘려도 신경이살아있어

조금이나마 잘린

내몸을 볼수가있다

그런데 너무나도 끔직하다

고통을 모르겠다

옆집 아주머니께서

내팔을 자르고있다

그걸 그대로먹고있다..

양쪽팔이 살려져나간 내몸..

이번엔 내다리를 자르고있다

내다리를 주인아저씨가 먹고있다

난 이제 영혼만 남았다

아주머니는 내시체를 봉지에 넣고있었다

너무나도 원통하다

그냥 하나의 존재일뿐인데

이렇게 무참하게 죽이다니

내아내가 보고싶다

내자식도 보고싶다

너무나도 원통하다

너무원통하다

하나의 닭으로 태어난게..

 

이번엔 반전 이야기 올려봤습니다 ㅎㅎ

악성댓글 비난댓글이 신고들어갑니다

그리고 이글의 출처는

무늬만토끼님입니다 ㅎㅎ

그리고

비가오는밤님이 컴백하셨다고하네요

컴백 추카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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