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 서든어택 출시....
2008년 2월 - 카스온(넥슨) 출시
여기서 카스온은 카스 1.6버전을 그대로 가져와서 (밸브사에게서 게임을 사서) 한국에서 온라인 형태로 서비스 시작. 사실 상당히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자아 여기서 기록에는 안나왔지만 내 기억을 **서 기록할만한 사항은..
아마 1.1~1.3 사이 어디쯤에서 AWP및 스나이퍼 총에서 줌아웃시 정확도를 크게 하락 시키는 패치가 있었다.
이전까지는 줌아웃을 하든 줌인을 하든, 정확도가 변함이 없었기에 오퍼, 즉 스나이퍼들은
줌아웃상태로 그냥 쏴대고는 했다.
내가 이건 확실히 기억하는데, 왜냐면 내가 카스를 처음해서 처음으로 뒈졌던 것이
오퍼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일리그 였다. 맵과 상황까지 다 기억한다 -_-;;;
당시에는 난 처음으로 해봤기에 적아군 구별도 못했고, 오일리그에서 맵도 모른채 랄라라 뛰어댕기다가 눈앞에서 만나서 맞고 뒈졌던 걸로 기억한다 -_-;;
어쨌든.... 이상이 대충의 버전 역사다.
여기서 확인할 수 있는것은
1. 카스가 서든을 배꼈다는건 개소리이며
2. 카스가 서든을 배꼈다는건 헛소리이며
3. 카스가 서든을 배꼈다는건 무식을 증명한다는 거다.
아니면 뭐, 구즈맨과 제스 클리프가 시공간을 초월해서 서든을 하고 타임워프를 통해 원래의 시간으로 돌아가 만들었던지.
다음에는, 왜 카스가 중요한 게임이고, 서든 을 하는 사람들은 꽤나 듣기 싫어할만한 내용을 몇가지 이야기하겠다 -_-
PS. 카스 소스는 쓰지 않았는데, 사실상 카스 소스는 하프라이프2 엔진을 사용한, 카스 와는 다른 게임이기 때문이다. 뭐.. 사실 다르다기보다는 "후속작"이지만, 어쨌든 원래의 "카스"와는 다르기 때문에 빼도록 하겠다.
아, 참고로 카스:소스의 출시일은 2004년 8월 11일이다. 마찬가지로 서든보단 빨리나왔다.
PS. C4설치, 진압부대 vs 테러리스트, 메인총-권총-칼-C4 순의 총기등록, zxcv를 이용한 메세지통신,
스나이퍼 줌아웃시 크로스헤어 없음, A사이트 B사이트, 칼 사용시 왼쪽/오른쪽 버튼의 공격 다름 등등...
전부 카스의 특징.
근데 뭐가 뭘 배꼈다고?
2012.01.28
20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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