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서버.
그곳에는 나같이 형편없는 총솜씨도 친근하게받아주는 서버였다.
옛날에는 일반서버에서 나같은 녀석은 말하면 태클을거는 녀석들은 꼭 있었다.
캐주얼서버를 통해 인맥도 점점쌓이고 갈수록 사랑하는 서버였다.
캐주얼서버는 일반서버보다 총이 더 잘맞게되있어 나같은 초보에게는 안성맞춤이였다.
몇일 후 나는 처음으로 1등의 경험을 맛보고 카스의 매력에 더 푹빠질수밖에없었다.
그래서 나는 내총실력이 확실히 더 늘은것을 보고 일반서버로 가서 플레이를해봤다.
하지만 총알이 잘박히기는 커녕 저번과 비슷한 수준이였다.
그래서 나는 일반서버와 캐주얼서버를 오가며 총연습을했다.
그래서..한 1~2년후 게임을 통해 만난 애들과도 형제 처럼지내며 즐겁게 즐길수있었다.
난 대위다.지금은 Teamk클랜.TeamK레스,TeamK노아 형님들한테 따라가기만했다.
그때 내 킬뎃은 59.
이 게임은 내가하는 총게임최초로 잘한다는 것을 느낄수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