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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5 22:16 조회 : 185
Lv. 1생쥐똥A strWAview:43|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건장한 대학생 청년이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한적한 골목을 가고있던중 오르막 길 에서 리어카를 끌고 힘들게 오르는 할머니가 보였습니다.

이 청년은 도와줄까 말까.. 고민을 하던중 힘들게 리어카를 끄는 할머니 모습이 안스럽다는 생각이 들어

할머니를 도와줍니다. "영차영차' 뒤에서 리어카를 밀고 오르막길을 가는데 힘을 보태준 청년,

할머니는 고마운 나머지 주머니에서 박카스 한병을 청년에게 건냅니다.

청년은 '괜찮습니다.^^'라고 말했지만 할머니는 "너무 고마워서 그러니 마셔" 라고 건냈습니다.

청년은 "감사합니다 잘마실게요" 라고 말한뒤 박카스 한병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두시간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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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 눈을뜨니 어느작은 욕실에 있었습니다.

여긴 어디지? 내가 왜 여기있지?'

 잠에서 깨어난 청년은 왜 내가 여기있는지 이유를 알지못했습니다.

청년은 작은 욕조에 물이 반쯤 잠긴곳에 있었습니다.

청년은 이내 정신을 차려봤지만 몸이 움직이질 않았습니다.

고개를 돌려보니 욕실 화장실 거울에 글자가 적혀있었습니다.

적혀있는 글자는 "뒤에 휴대폰있으니 119전화하렴"

 

청년은 뒤에 핸드폰으로 119에 전화를 하게됩니다.

전화를 받은 119 직원은 이렇게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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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금 장기를 도난당하셨습니다"

 

무서운이야기 실화입니다.

청년은 할머니께서 주신 박카스를 먹고 의식을 읽은 겁니다.

의식을 읽은 청년에게 장기를 떼어간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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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 안무서워 병,신아 시.발 니가 산다는게 더 무섭다 시,발 그냥 **라 Lv. 1팀킬하지마세요 2012.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