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난 팝송대회를 다하고 오던중.
옆에녀석이 야 설을 이야기하길래 발로후려쳣다.
그놈은 아파하며 주저앉았고 나는 니킥으로 등때렷다.
근데 등이 열나아프다며 보건실로 뛰어갔다.
그녀석뒤에서 사람들이 석여있어서 모를줄알았다.
그녀석은 아파서 조퇴하고
난 ㄷㄷㄷㄷ떨면서 집으로 왔다
핸드폰 문자를 본순간 나는
공포가 밀려왔다.
그런데 메시지를 확인해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니가 찬거봣는데
안말하니깐 좋았지?
ㅋㅋㅋㅋㅋ
이건 안심해도된다는뜻이아니라
지금이라도 말할수있다는뜻인거같닼ㅋㅋㅋㅋ
어쩌죠?ㅋㅋㅋㅋㅋ
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