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이야기3화
슬픈이야기를3개나 준비를했습니다.
어느 연구팀의 자료에 의하면 사람이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건 10살 부터라고 한다.
1
그런데 미국 어느 마을에서 7살짜리 여자아이가
달리는 열차에 몸을 던져 자살을 한 사건이 일어났다.
다들 부모님을 욕하고 끔찍하다고만 생각했는데,
그 아이에겐 큰 병으로 누워계신 어머니가 계셨다.
그리고 어머니 옆에 있는 작은 쪽지에
삐둘삐둘한 글씨로 이렇게 쓰여있었다.
.
.
.
" 수호천사가 되어 엄마 옆에서 매일 간호해줄께."
2
어떤 남자와 여자가 정말 사랑을 해서
둘이 사귀게 되었어 그런데 남자가 쑥스러움을 많이타는지
사귄지 백일이 다가와도 "사랑해" 라는 말을 절대로하지않는거야.
그래서 여자는 맨날 이 말을 해달라고 졸랐지
하지만 남자는 결코 여자에게 이말을 해주지 않았어.
드디어 백일이 되던날.
"오늘 우리 백일이잖아, 여기 곰인형"
남자는 상냥하게 웃으면서 곰인형을 선물해주었어.
그런데 여자는 사랑해 라는 말을 기다렸지 하지만 끝내 남자의
입에서는 그말이 나오지 않았어..그래서 여자는 화가나서
곰인형을 차도에 휙 던져버렸어
남자는 그 곰인형을 주우러 나갔다가 갑자기 달려오는 차에
부딛쳐서 즉사를 하고말았지..여자는 너무 놀래서
그 자리에 주저 않아서 울고있는데 그남자가 죽으면서
곰인형의 배를 누른거야..그러자 .. 그곰인형 안에서 뭐라는줄알아?
"사랑해..정말 많이 사랑해...."
그 곰인형은 남자의 목소리가 간절히 녹음되있었던 곰돌이였던거야
3
늦은 밤 둘은 오토바이를 타고 신나게 달리고 있었습니다.
갈 수록 빨라져만 가는 오토바이의 속도에 여자는 외쳤습니다.
"오빠! 무서워 속도 좀 줄여줘"
"알았어 내 허리 한번만 꽉~껴안아줘~그럼 줄여줄게"
여자는 남자의 허리를 꼬옥 껴안았습니다.
그래도 속도를 줄이지 않자 여자가 외쳤습니다.
"오빠! 진짜 무섭다니깐 속도좀 줄여줘.."
"그래,진짜 줄여줄테니깐 내 헬멧 네가 써"
"뭐라구?이렇게 달리는데 어떻게 헬멧을 옮겨?"
"빨리써봐, 재밌잖아... 그래야 속도 줄여준다?"
"우씨.. 가뜩이나 무서운데 헬멧까지 옮겨쓰라고?"
여자는 힘들게 남자의 헬멧을 벗겨 자신의 머리에 옮겼습니다.
그래도 남자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마구 달리자
여자가 신경질을 냈습니다. 그러자 남자가 하는 말
"사랑한다고 말하면 줄여줄게..진짜야"
"오빠.. 사랑해~ 아주많이~"
하지만 속도는 줄어들기는 커녕, 더욱 더 빨라져만 갔습니다.
"사랑한다고 하면 줄여준다고 했잖아.. 빨리 줄여줘~
무섭단 말이야.. 무서워~ 빨리줄여줘~"
잠 시후
속도는 줄여들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신문에 이런 기사가 실렸습니다
'어젯 밤 오토바이 브레이크 사고... 남자는 사망, 여자는
뒹굴었으나 큰 부상없음'
브레이크가 고장난 걸 알았던 남자.
그리고 여자를 위해 헬멧을 벗어주었던 남자
마지막으로 사랑한다는 소리를 듣고 싶었던 남자
목숨을 걸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켰던 남자의 슬픈사랑이야기..
끝
(영자에게 영자님 재발삭제좀 하지않아 쓰면좋겠습니다.
부탁합니다.)
# 재미없다접어라
## 볼만
### 재밋네요
#### 완전재밋다
##### 당신을소설최고로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