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1살입니다. 내일이면 저의 11번째 생일이 돌아옵니다 나의 이름 김정윤 여자 입니다.
아빠와엄마와 언니와 행복하게 4살때 까지 살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제가 6살때 언니는 수학여행에서
바닷가에서 놀다가 휩쓸려 가버렷습니다. 그땐 엄마가 일해서 아빠나 언니에 손길이 다아서
그러는지 엄마가 절 만져도 스쳐도 말해도 죽이고 싶은 마음이지요. 엄마는 제가 뭐라해도
짜증나게 항상 매일 죽을때까지 밝게 웃으시고 잇습니다. 내일은 나의11번째 생일....
돈없는 엄마 짜증나게 매일웃는엄마 밖에 없는전 행복한 생일을 어떻게 맞이 할까요?
"나:엄마는 ** 女처럼 헤헤 웃고 다녀 창피해서 고개를 떨구어 매일!"
"엄마:미안해.. 밝게 웃는 엄마가 되고 싶거거든...."
"나:나를 위해 뭘 해줄려 하지마 잘보이고 싶어서 이러는거야? 됏어 말도 거지마 알겟어?"
"엄마:그래... 미안하다 정윤아 내일이 생일인데 하고 싶은건 없니?"
"나:하고 싶은거 많아 근데 엄만 돈도 없어서 소풍7살때부터 한번도 못갓어나! 이럴바엔 소풍돈이나준비해"
"엄마:그래도 11번째 생일은 더 특별하게 꾸며 주고 싶어..."
"나:머 그동안 생일 잔치햇어? 뭐 4~5년 안햇으면서 한척하고 잇어"
"엄마:..................엄마가 그점은 미안해..."
"나:미안하면 머해..참"
"친구:정윤아 놀자 떡볶이 먹으로 가야지"
"나:그래 갈께 기다려"
"엄마:누..누..누군데?"
"나:몰라도 되 엄마가 하던 헤헤 ** 짓이나 하고 잇어"
"엄마:어디..가서 놀껀데..."
"나:그거 알아서 모하게!! 보고서 쓰게!!"
"친구:야 빨리 나와 빨리!"
"나:알겟어 신발만 신으면 돼"
"엄마:6시까지만... 놀다오렴"
"나:나 30000만원만"
"엄마:엄..엄마한테 그런 큰돈이...어딧어..."
"나:방금전에 돈많다며 특별 생일 그거 다 뻥이야? 치 나간다"
"엄마:정..유...유...정윤아!"
"나:잇잖아 새로나온 xx 놀이터 가서 놀래 5분걸이인데"
"이슬:그래 가자 거기가 좋은거 같에"
"소연:그러지뭐 가자"
★띠링띠링★
"나:뭐야?또 엄마 문자야 아우 짜증나 전화까지 끊자"
전화3통 문자3통이 와잇엇다.. 난 무시하고...
6시 난 집에와 tv를 켯다 근데 지하철 불 참사가.. 난 무서워서 문자 내용을봣다
"윤정아 엄마가 맛잇는 라볶이하고 고기 사서 가고잇어 기다려"
난 나오는 눈물을 참으며 2번째 문자를 봣다
"윤정아.. 엄마가 지하철 탔거든 10분만 기다리면돼"
난 눈물을 쏟아내면 마지막을봣다
"윤정아..... 미안해 잇잖아 엄마가 못전해줄꺼 같다 미안해 엄마 서랍
3번째 봐 편지 봉투가 잇을꺼야 미안해 사랑해 윤정아....."
전 급한 맘으로 서랍 에잇는 봉투를 열어 편지, 통장을 발견하고... 편지를 봣다
[윤정아 엄마야 엄마가 이렇게 말도 못하고 너의 생일 챙겨 주지 못하고 떠나는구나
지하철을 타고 10분만 버티면 되는데 어떤 나쁜아저씨가 지..지하철에 불을 붙여
엄마를...이...ㅇ...이렇게 만들엇구나... 엄마가... 생일 챙겨줘야하는데....
엄마가 케익하고... 미역국하고 냉장고에 넣어둿고 옷하고 신발도 가득 사다
놓앗거든 엄마가 너무 일찍죽어서..... 미안해.. 사랑하고..통장에 엄마 쥐꼬리만..
한 월급 다 모아서 적금을10년해온 통장이야.... 가지구... 열심히 행복하게 잘살아...
사랑해... 윤정아....♥ 사...사랑한다♥]
예금 통장
김손지씨 100만원
김손지씨 100만원
김손지씨 100만원
김손지씨 1000만원
그래서 그돈이 1300만원이 되엇다...
통장에는 이렇게 써잇엇다
[윤정아.. 생..생일축하한다... 늦엇지?...이걸로
맛잇는거 많이 사먹어 엄마가... 사랑해♥]
"나:엄..엄마 죄..죄송합니다...
(이야기가 좀다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