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추억이
이 때는 정말 좋았었는데... 아직도 그 때 추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제가 7살 때, 태어나서 접해 본 게임의 시작 브금인데요, 작년 말에 바뀌어서 이제는 들을 수가 없죠...
참 씁쓸한 노래입니다.
이걸 들으니 여러 가지 생각이 많이 나는데요,
부디 카스도 이렇게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입니다.
이 노래를 아시는 분들은 모두 저와 공감하실 것입니다.
2003년, 게임계의 돌풍을 가져온 게임이죠...
하지만, 이제는 막장이 되어가는 그 게임...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 않은 진한 향수가 느껴지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