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지고 있는 사진은 이 5개 뿐이네요.... 3,4번째 사진은 3년전 좀비모드 입니다. 3번째 컷은 좀 흐리지만 3년전 좀비모드 맞습니다.
저때는 더스트랑 이스테이트가 인기 많았죠. 특히 더스트는 지금 명당과 똑같지만. 짜증나는곳은 바로 테러시작지점 상자안 길막 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스테이트 침실.... 여기는 추억의 명당이 되버렸죠. 왜냐고요? 여기는 3년전에는 무적명당이었습니다.
그러나 털리면 꼭 한놈씩 길막하는놈이 있어서 그때도 욕을 많이 먹었지만 사람이 많이가던 베스트명당 이었죠.
그러나 문 부서지면 인간은 바로털리고 부스팅이라는 것의 개발(?)로 아래층에서 뚫고 올라와서 털려서 여기는
추억의 명당이 되버렸습니다.
워낙 잘털려서 사람들이
안가거든요
5~10컷은 2011년 10월 7일에 좀비2를 하는김에 추억의 명당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왜 추억이냐고요?
여기가 추억이 아니라는분도 계십니다만. 현실은 지하실 오라고해도 안옵니다. 대부분 앞뜰 투명벽 너머, 투명바닥에서 좀비를 막죠. 좀비1땐 32인 이스테이트에서 지하실에서 좀비를 막고 그랬죠. 경비가 조금이라도 허술하면 바로 털리는 명당이죠. 지하실에 모였는데 그중 한두명이 숙주가 되면 바로 공개 사형식을 보거나 인간이 좀비에게 먹히는 상황이 벌어지죠. 그러나 좀비2 헤비좀비 나온이후로 망했습니다. 이건뭐 헤비가 강숙으로 진화하면 지하실 다 털립니다. 그래서 제일 안전한 앞뜰로 이주(?)하게 된거죠. 그이후 잊혀졌습니다.
이스테이트의 명당이 하나 더있죠. 바로 화장실이죠. 이곳은 좀비1때도 인기가 별로 없었지만 인간 두명이상이 각각 문이랑 창문을 잘 막으면 3분 버틸수 있는 곳이죠. 그러나 10인이하만 해당하고 32인은 좀비 물량으로 털립니다. 하지만 혼자 남았을때 보통은 30초도 안남습니다. 그때 여기에 숨으면 30초 버팁니다. 지금은 앞뜰에서만 버티기 때문에 화장실엔 잘 안가죠.
그리고 1컷은 2010년 여름방학 휴먼시나리오가 처음 떳을때입니다. 이때는 정말 난이도 최악이죠. 지금의 모래 폭풍(도전)맵의 난이도랑 맞먹는 난이도 였죠. 덕분에 3시간동안 게임시간 날려먹고 그랬죠. 그러나 패치로는 쉽게 깹니다. 그때 1층에 녹색 부품 상자 먹고 올라오는길 통로에 저렇게 휴먼 방호벽을 설치해 두고 그랬죠.
2번쨰컷은 2009년 크리스마스떄죠.... 그때제가 GM베나님을 만났죠.... 점검 5분전에 대기실에서 신나게 떠들다가 우현히 만났습니다. 그걸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 아직까지 남았더군요. 지금은 추억의 사진이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