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나는 앨지몬이다.. 지금은 친구가 없다.. "
- 학교가는 월요일 -
"분명히 옛날에 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친구는 내가 스게테러 찔 래 (?) 라는 사실을 알게 됬다.."
' 그 친구는 바로.. 김잉여 '
"여태까지 봐 온 놈들중에서 가장 좋았던 친구이다.. 하지만.. 그 친구도 떠났다."
' 오늘 하루 나는 쳐얻어맞으면서 산다.. '
- 2교시 쉬는시간 -
- 카신 - 아오.. 그 앨지몬 시 키 어딨냐? 스트레스좀 풀자
- 고등어잡기 - 오 나도 나도
" 아오.. 들키겠다.. 화장실로 숨자 "
[ 덜컹 ]
" 후.. 이제 살은건가 ㅎ.. "
촤 - 아아악!
" 으아아아.. "
누군가가 화장실 칸 위로 물을 뿌렸다
닭있는마을 - 재밌냐?ㅋㅋㅋㅋ 시원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ㅠ 하지마여 ㅠㅠㅠㅠㅠㅠ 잘못했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결국 이 사태는 막이나고 집에 왔다.
" 아오 빡치네.. 컴퓨터나 해야겠다. "
이 때 앨지몬은 중요한 사실을 잊었다.
"아오.. 우리집에 컴퓨터 없지..? TV도 없고.."
" 제 길.. 어디서 컴퓨터 가 떨어졌으.. "
하늘위로 컴퓨터가 떨어졌다.
쿠 -웅
" 아오.. 머리에 맞다니.. "
이렇게.. 앨지몬의 하루는 끝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