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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시나리오 예측.
2011.10.16 22:20 조회 : 280
Lv. 1시나리오혁명 strWAview:47|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대 테러리스트와 테러리스트는 서로간의 끝없는 분쟁과 싸움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었다.

번번히 일어나는 싸움에 서로는 지칠 수밖에 없었으나 전쟁은 계속되고 있었다.

대 테러리스트는 테러리스트를 저지하기 위해 여러가지 연구와 아이디어를 제안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총맞으면 끝나는 인간보다 더 쎈 병기가 발명되면 테러리스트를 저지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이 병기를 발명하기로 결심한다.

그리하여 'REX'프로젝트가 창설 되었고, 그 프로젝트에는 박사들이 참여 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인간. 즉, 생체 실험을 목적으로 한 연구였다. 때문에 연구소에는 죄없는 사람들이 투입되어 연구대상이 되었고, 죽음으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그러나 이 실험은 번번히 실패하게 되고 실패한 생체 실험체는 위험한 존재로 여겨 렉스연구소의 지하인 어비스 지하창고에 보관하게 된다.

그리고 의심이 가는 극비 프로젝트를 조사하라는 제니퍼에게 임무가 전해진다. 그러나 비밀리에 이루어졌던 조사가 실패하고 들켜버리고 만다.

제니퍼는 결국 생체 실험에 강행되버린다.

한편 테러리스트 리트슈카는 자신의 근거지를 최지윤에 의해 잃어버리고 만다. 그 후 전쟁에 대한 풍부한 경험이 있는 그녀는

용병으로 활동하던 중 아시아 적군파에 정규단원으로 소속된다. 그러던 중 아시아 적군파의 기밀 문서를 무단으로 조사 중인 여성 첩자. 즉, 최지윤을 발견하고

조직과 관련된 정보가 세어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그녀를 찾아 나선다.

한편 최지윤은 테러리스트 부대에 잠입 작전을 펼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기밀 문서를 발견하게 되었지만, 여성단원 리트슈카에게 발각되어 본국으로 도망친다.

하지만 기밀 문서의 내용을 알아낸 최지윤은 그 내용이 심각하고 추측해 아시아 적군파를 조사하게 된다.

몇일 뒤..

렉스 연구소에선 최악의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B-2 지역 임무 수행 중 C4의 폭발이 있었던 것이다. 이 폭발로 임무를 수행하던 대원 중 일부가 B-1 지역으로 떨어져버린다.

B-1 지역은 생체연구를 하던 실험실로 실험에 실패하고 봉인된 실험체들이 있었던 곳이다. 이 B-1 지역은 지하창고로, 어비스라 불렸다.

C4의 폭발로 테러리스트들이 렉스 연구소에 침투하고, 어비스 에 침투해 생체 실험의 자료들을 본 테러리스트들은

테러리스트들을 저지하기 위한 병기를 발명한단 것을 알아차리고, 이 자료와 연구소를 모두 폭파해 버린다.

이 사건과 동시에 폭발물에 천재적인 소질을 가지고 있던 유리라는 여자가 등장한다.

그녀는 이슬람권의 국가 분단 전쟁에 참가하여 새로운 폭발물에 대한 연구 중, 사고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렉스 연구소의 폭발 사건과 함께 다시 그 모습을 나타내었다.

연구소가 폭파되자, 감금되어 있던 생체실험의 대상이 되었던 사람들이 풀려나게 되고, 그 무리속에 있던 제니퍼는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풀려나게 된다.

그녀는 정부군에 반감과 배신을 느껴 과감하게 테러리스트에 지원하게 된다.

(어쩌면 렉스 연구소를 폭발한 장본인이 폭발물 개발의 천재 유리 였을지도.)

그리고 연구소의 폭발로 비밀병기 '좀비'가 깨어나게 된다...

처음엔 이 생명체가 그저 실패한 생명체로 여겨졌으나  점점 그들의 능력이 들어나자 인간들은 그들에게 그저 당하고만 말았다.

대 테러리스트와 테러리스트는 이 존재들에게 대항하고 살아남기 위해 힘을 합친다.


그렇게 몇 개월이 지나고...

더욱 강력해진 좀비들은 재생 능력이 발달되었다.

그들은 인간을 감염시키고 숙주좀비가 되는 막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더욱 거세진 폭주좀비들을 제거하기 위해 인간들은 새로운 무기들(듀얼 나이트호크, 더블 MP7A1, 개량형 CV)을 개발한다.

이 무기들로 인해 좀비들을 제압할 수 있게 되었고 좀비제거를 위해 렉스연구소에 있었던 보급상자도 보급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 무기들고 한계가 있었다. 좀비들의 죽여도 죽여도 살아남는 무서운 재생능력 덕에

인간들은 이 무기들로도 좀비들의 침략을 막을 수 없게 되자, 유탄 발사기와 같은 더욱 개발되고 강해진 무기를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좀비들 역시 인간이였으므로, 정신이 없었던 그들도 점점 지능이 올라가기 시작한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나고 급속도로 퍼지는 좀비들을 막으려는 인간들은 전투를 계속 진행하게 되지만

민가에서까지 발견된 좀비들로 인해 인간은 충격에 흽싸인다.


그렇게 좀비들의 숫자는 나날이 늘어나고, 연구소에서 감염된 좀비들, 지하창고에서 감염된 좀비들,

민가에서 감염된 좀비들 등 여러 종류의 좀비들이 생겨나게 된다.

노멀 타입(좀비와 싸우다 좀비가 된 좀비), 라이트 타입(민가에서 감염된 좀비), 사이코 타입(박사로 일하다 감염된 좀비), 헤비 타입(지하실에 감금되어 있다 감염된 좀비)

부두 타입(스스로 감염된 주술사 좀비) 등이 있다.


그렇게 렉스 연구소 사건발생 1년 후, 연구소 근처에 위치한 폐쇄된 시설공장에서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이를 수상히 여긴 경비원들이 공장에 들어갔으나 무전 연락이 끊기고 1시간이 넘도록 응답이 없는 상태다.

이에 전문 요원들이 공장에 침입했으나 이미 그곳은 대량의 폐기된 시체를 좀비로 바꾸기 위한 시설이 되어 있었다.

점점 강해지는, 그러면서 줄지 않는 좀비의 비밀은 공장에 있었다.

결국 진실은 이 공장에 숨겨져 있었다. 시체를 좀비로 바꾸기 위한 생체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었던 것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이미 점점

강해지는 좀비의 진실도 어비스에 있었다.

그 좀비의 진실과 함께 로스트 시티에서는 좀비들이 넘쳐났다.

렉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격리되어 있었던 도시를 조사하기 위해 연구단이 파견됐으나 연락이 두절된 지 한 달이 지났다.

이에 정부는 상황 확인을 위해 특수 부대를 파견하고, 그들이 본 것은 도시에 넘쳐 있는 좀비들이였다.

무전으로 현 상황을 알리려는 순간 모든 외부 연락이 끊기고, 좀비들이 그들을 공격한다.

공격에서 살아남은 인간들은 살아남기 위한 최후의 저항을 준비하는데...

좀비에게 빼앗긴 도시와 터전들. 잔인한 생체 실험의 최후의 실수로 인간들은 결국 좀비의 장난감이 될 수 밖에 없었다.

그 후에 더블게이트에서는 로스트시티에서 살아남은 대원들의 고립의 근원을 찾기 위해 수색하던 중 폐건물에서 인기척이 느껴졌고,

그 곳에서 보호복을 착용한 2인조를 발견한다. 대원들이 부르자 그들은 당황하며 급히 장비를 챙겨 도망갔다. 급히 공사 중인 인근 건물로

들어갔지만 그 곳에는 파기된 장비만 남겨져 있었다..

그들의 누구인지 정확하게 이해할 수 없었지만 한 가지는 확실했다.

그가 이 사건의 주범이고 그를 잡으면 이 곳을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

서둘러 남은 생존자를 모아 소리의 근원지였던 건물의 옥상 입구에 집결 시켰다.

그리고 최후의 전투를 준비한다. 꼭 살아남아야 주범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옥상에서의 최후의 전투는 끝이 났지만 그것은 함정이였다. 결국 그들은 전원 최후를 맞이해야 했다.

샘플의 운송을 위한 부대가 떠나고, 남은 인원은 마지막 단서를 따라 연구소 단지로 진입하였다.

연구소 단지의 건물들은 모두 지하 통로 어비스1,2,3 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었고 그 규모는 밖에서 본 것과 달리 매우 거대했다.

지하로 진입하여 수색을 시작하려는 순간, 국경 부대의 최지윤 대위로부터 정부의 긴급 후퇴 명령이 전달되었다.

그러나 부대의 현 위치를 보고하자, 채 대위의 태도가 갑자기 바뀌었다.

그녀는 상부와 통신을 종료하고 연구소 단지 내부 수색을 협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기 시작한다.


여기서 예측해 볼 수 있는 두명이 있다면 유리와 크리스 일 터인데, 유리는 폭발물의 천재이자 테러리스트였다.

그녀는 렉스 연구소를 폭파시킨 장본인이라 생각된다.

크리스는 대테러리스트지만, 그녀가 렉스 연구소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면 대테러리스트를 좀비를 이용해 전멸 시켰을 수도 있다.


세월이 지났다...

제라드는 전직 SAS 특수부대원으로 현재 미국의 PMC 민간 군사 청부 기업에서 활동 중이다. SAS에서 근무하던 당시

그의 교관이던 데이비드는 SAS의 중요 기밀 사항을 테러리스트에 넘긴 배반 행위로 현재 수배 중인 상황이다.

제라드는 데이비드의 배반 행위로 협력자라는 누명이 쓰인 체 SAS를 떠나고, 그를 잡아내 자신의 명예를 되찾고 과거를 청산하고자 한다.

그는 현재 대테러리스트와 합동 작전 중이다.

한편 데이비드는 연구실 폭발 사건 당시 살아남은 생존자 중에 한 명으로 그가 지하에서 보았던 끔찍한 일말의 사건에서 환멸감을 느껴

테러리스트 단체에 SAS 기밀 자료를 넘기는 조건으로 그를 연구소 밖으로 나가도록 돕는 것과 동시에 테러리스트 단체에 가입하기로 한다.

그 후 제라드가 자신을 잡기 위해 추적 중이라는 사실을 알아채고 그를 만나 설득하여 테러리스트 단체로 넘어오게 하기 위해 직접 전장에 나섰다.


이후로도 프로토 타입 포보스의 존재가 발견된 이후 대규모로 등장하기 시작한 특수 좀비 데이모스의 등장으로 세상은 또 한번 공포에 흽싸인다.

시간은 흐르고 아시아 출신의 고도의 전투능력을 갖춘 정보국 소속의 신입 요원 메이는 조직 내에서도 신분이 비밀인 채 첫 임무로 단독 활동

중인 동료에 대한 감시 임무를 받고 국경 지대의 대 테러리스트 부대에 위장 잠입하게 된다.

폐허가 된 로스트 시티에서 구조된 유일한 생존자 에리카는 자신을 구해준 테러리스트를 따라 조직의 일원이 된다.

테러리스트로서 전투 기술을 익히며 참사에 대한 충격을 잊어갈 때 쯤, 새롭게 얻은 삶의 기회가 잔혹한 운명으로 바뀌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예측해보건데, 에리카가 보호복을 착용한 2인조의 한명 일수도 있다. 그녀의 삶이 잔혹한 운명으로 바뀐다면, 그가 주범이 될 수도 있기 때문.

이것이 아니라면 메이와 연관이 있을 수도 있을 것..)


한편 데이모스를 비롯한 포보스의 존재.

정체 불명의 시설에서 포보스의 사체 샘플을 회수한 부대는 이를 기지로 운송하는 작전에 바로 돌입했다.

일단 안전한 운송이 중요했기에 좀비가 없는 사막의 우회로를 택하였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사막으로 진입한 지 얼마나 지났을까?

갑자기 머리 위로 대규모의 포화가 쏟아져 내린 것이다.

하필이면 운도 지지리 없을까. 사체 샘플을 보호하기 위해 적군에게 대항하고 있던 중..

다행히 잘 버텨주었다. 그러나 샘플은 우리 손에 있기 때문에 곧 다시 몰려올 것으로 보였다.

부대들은 놈들의 명칭이 뱅가드 컴퍼니라는 사실을 알아내었다.

빅토르 부대장의 수송부대가 무사히 탈출하기 위해 모스크에 남아 적들이 강을 건너지 못하도록 저격하는 임무에 자원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이후로도 블레이즈를 이끌고 있는 것이란....

뱅가드 컴퍼니 쪽의 의뢰를 받아들이고 싶겠지만 리더로서의 생각은 다를 뿐이다.


그 후 렉스 연구소의 성공적인 실험으로 렉스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와 렉스 바이러스를 역으로 이용해

일부 좀비를 조종할 수 있는 새로운 장치가 완성된다. 이를 이용해 정부는 유럽에 있는 테러리스트 기지에 대한 공격을 펼쳤으나

그곳에는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렉스 박사가 있었다. 그는 실험의 실패로 좀비가 되었지만 인간과 같이 생각하고 말할 줄 아는 돌연변이

종이 였다. 그러나 그는 자신을 버린 정부를 향한 복수를 위해 그의 대규모 좀비를 이끌고 테러리스트와 손을 잡는다.


이제 좀비들도 생각하고 말할 줄 아는 능력이 개발되었다.

좀비연합이란 새로운 부대가 탄생한 것이다. 그러나 좀비를 완전히 믿어선 안되는 것이기에.

언젠가는 모든 일이 끝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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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지어낸 스토리가 아님.

맵 클래스 브리핑을 이용하여 예측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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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 음 길어서 대충봄 ㅎㅎ.. 시나리오 끝이라고 안했음? Lv. 1TaraVice 2011.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