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베타 -
친구들중 카온을 아는사람은.. 없었다고 해야될정도 였다.
-현재-
많은 친구들중 3/4이 카스를 알고 있다. '좀비게임'으로 ..
나 자신은 카온을 한지 4년정도 되서 오리지널로 배웠기에 FPS란 생각이 든다.
그때와 지금의 차이점을 말해보라면
'좀비'의 유입으로써 카온을 알게된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다양한 연령층이 투입되고. 분별화 되면서
의견차이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먼저 '좀비'에 들어가보면
사람들이 먼저 모여있다. 한 좀비가 들어가서 한명을 잡는다.
그 잡힌 한명이 다른사람을 잡는다.. 잡는다 .. 잡는다..
어느세 사람들은 좀비로 변해있고. 남는것은 '욕' 뿐이었다.
우습지 않은가? 모드의 정식룰을 배우기전에 좀비에 들어가서는
그 룰에 따르지도 않고 벗어나려하고 '욕'부터 한다.
점잖은 분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게임을 즐기는대. 게임이라해서
남 인격은 신경도 안쓰고 욕한다. 이건 무슨 생각을 가진건가?
그런성격으로 총을 배운답시고 팀데스매치,오리지널로 유입해본다.
팀데스매치는 좀비와 총구입이 비슷했으니 원활히 좀비에서 하던것처럼 '난사'를 즐긴다.
스나이퍼라이플은 초반에 들지도 않는다. 든다면 그냥 초점없이 쏜다.
그리고 오리지널로 들어가본다.
총을 어떻게 구입하는지 모르고, 다른 사람한테 물어본다.
그럼 대부분사람들이 러쉬도 가야되고 재빨리 행동해야 되므로
대부분 그 말을 무시한다.
그럼 또 욕부터 시작한다.
'개xx 들아 좀 알려달라고 시x'
참.. 좀비가 유입된 1월 8일쯤 부터 그런 유저들이 참 많이 생겼다.
윗글은 좀비유저를 비판하는것이 아닌
개념확립 및 남 인격을 무시하는 비매너 유저들에게 하는 겁니다.
우리 오리지널 유저분들에게는 잘못이 없을까요?
있습니다.
저런 사람들이 총을 배우러오면 캠핑하고 길막하고 막 건들쳐 진다고
'강퇴'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쉬운맵보다는 인기가 많은 맵만 하고있습니다.
그럴수록 저런분들은 오리지널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고 좀비에 다시 몰두하는 거죠.
결국 양쪽다 잘못된겁니다..
정말 처음 나왔을때는 오류현상이 많아서 이용이 불편했지만
지금은 게임이 원활하여도 게임플레이가 불편합니다..
.. 다시한번 생각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