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옛날에 곱추가 살았어요,
그곱추는 옆마을의 어떤 소녀에게 사랑에빠지게 되어버렸습니다.
곱추는 소녀에게가서 고백을 했지만 소녀는 너무 못생겼다며 ...
그의 고백을 거절했습니다.
그 곱추는 그래도 행복했습니다.
그 소녀를 바라만 보는것도 행복했으니깐요.
그런데 곱추는 자기가 태어나기 전에 하느님을 만났었대요.
하느님이 말씀하시길,
" 너는 옆마을의 어떤 소녀를 사랑하게 될것이다. 하지만 그 소녀는 곱추이니라. "
그러자 그 말을들은 곱추는 하느님께 부탁을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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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소녀대신 제가 곱추가 되게 해주세요. "
이해 안가시는 분을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