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6살의꼬마아이에게 잇엇던 갑작스런...이야기..
어느날...6살짜리꼬마애와8살짜리누나를대리고 가족과삼촌이어딘가로갓다...
그곳은 병원이엿다......
그곳에는 6살짜리의 아버지가...링건을꽂고 누어잇엇다...
6살짜리 꼬마애는 그게무슨일인지 영문을몰라 어리둥절하다가
어머니가"아빠 손좀 잡아주렴"
이라는말에 얼떨결에 손을잡고잇다가...
병실에서나와.. 집으로향햇다...그..후..며칠후...
다시 6살짜리 꼬마에와 8살의 누나와함께 가족들과 같이 어딘가로갓다...
그곳은...
다름아닌 장례식장이엿다...
그곳에왜왓는지영문을모른6살짜리꼬마에는...
아무런 기분도못느끼다가... 어딘가로향햇다...
가족들과 친적들과 사촌들과함께 향한곳은
시체를닦고 옷을입히는곳이엿다...
거기서 아버지의 시체가 싸늘하게누워잇고
다닦이는동안 가만이앉아잇다가..
앉아잇다가... 아버지의 시체가
옷을입고나서 곁으로가
손을 꼭잡앗다... 하지만
아버지의 손에는 싸늘한 기운만남아잇엇다...
6살짜리 꼬마애는 그때야 이젠 아버지를볼수없다는걸 직감하고
참다참다... 결국 울음을터뜨렷다...
그리고 아버지의 시체가든 관과함께
묘지까지가 아버지의 시체가 들어잇는관을
어른들이묻는것을 지켜볼수박에없엇다...
그로부터몇년후... 6살짜리꼬마애는14살의
어엿한 청소년이되어 힘차게 생활하고잇엇다....
어느날6살짜리 꼬마애엿던 나에게잇엇던일...
너무오래되어 이젠 아버지의정조차 기억나지안는나...
가끔 아버지 생각을하면 슬프지만... 그레도 나는
앞으로도 힘차게살아갈것이다..
그게 나의 아버지가 바라시는것 일테니까....
이 이야기는 제가 직접 격엇던 이야기입니다...
부디.. 저희 아버지를..삼가고인의명복일빌어주세요...
이지루한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