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지영아 일어나라...
지영:뭐야 !
항상 일어나면 깨져있는 벽시계가 눈앞에들어온다
지영:아이씨 왜 이시간에꺠운거야?!
엄마:미안하다... 엄마가 요즘 몸이안좋아서...
지영:엄마땜에 이게뭐야?학교늦겠네 나간다!
엄마:지영아 도시락 챙....
지영이 도시락을 내팽게치고 갔다
항상이런식이다
학교도착
선생님:자 내일은 수학여행을 2박3일로가겠어요
각자 30000원씩 가져오세요 개인용돈도 챙겨오구요
친구들:네~(근데 지영이네는 가난함)
집도착
항상 집에오면 엄마는 잠만쿨쿨자고있다
엄마:어...우리 지영이왔구나...
지영:엄마 나 내일 수학여행간다 30000원필요해
엄마:아...그렇게나많이?
지영:뭐야 그것도없어? 우리 생그지야?그지?
엄마가 이불을뒤척인다
엄마:(통장을내밀며)자...여기서 30000원뺴가...
지영:앗싸!
(은행에있음)
지영:허걱! 100만원이나있으면서 쓰지도않고뭐했대,,,꺄악 그럼 오랜만에 돈좀써볼까...?
지영이는 촌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옷,그리고 가방이나 용품을 샀다
지영:엥 ... 너무많이썻나... 900원밖에안남았넹
에이 몰라~
(집도착)
지영:엄마 통장여기~
엄마:.......
지영:엄마
엄마:...........
엄마의얼굴은 창백하고 차가웠다
지영:엄마!엄마...좀일어나봐 미안해 내가 돈써서 장난치는거지?그렇지?그렇다면미안해 빨리일어나 ㅠㅠ
엄마,,, 내가 엄마말도안듣고 나쁘게굴었는데...
이불속에서 이상한종이가나온다
종이에 적혀있는 내용
지영아... 엄마다..
이 돈없고가난하게살은 이 엄마를 용서하지마...
사실은 엄마가 큰병에걸려서 수술하면 낫는뎄는데 돈이 너무 많이들어가서 수술을 하지못하고
이렇게 떠난다...
그리고 엄마가 수술을하려고 돈을쓰면 우리지영이는 사고싶은옷도못사고 맘대로못하잖아...
지영아 이 못난 ** 이 나쁜 **를 용서하지말아라...
자... 엄마가 모아둔 통장이야 돈이 가득들어있으니까 그걸로 뭐 맘대로해도돼...
그럼 잘살아야해... 엄마가 항상지켜볼께... 안녕 지영아
지영:엄마...엄마!
엄마 일어나 엄마 !!!흑흑...엄마흑흑
왜 말안했어...흡 왜아픈거말안했어 내가 쓴돈... 다 그 큰돈이잖아,,, 엄마 미안해!
엄마 제발일어나... 나 엄마없으면못살아...
절벽으로 달려감
지영:엄마... 나도곧 따라갈께 기다려...!
바다에서 떨어졌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지영:엄마!
엄마:지영아! 어떻게됀거야! 왜죽,은거야 왜!
지영:난 엄마없으면못살아 엄마 나이제부터 엄마말잘들을께 엄마사랑해,..
엄마:응 나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