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게시판

이미지게시판 [스크린샷]
슬픈이야기
2011.08.30 17:13 조회 : 289

엄마:지영아 일어나라...

지영:뭐야 !

항상 일어나면 깨져있는 벽시계가 눈앞에들어온다

지영:아이씨 왜 이시간에꺠운거야?!

엄마:미안하다... 엄마가 요즘 몸이안좋아서...

지영:엄마땜에 이게뭐야?학교늦겠네 나간다!

엄마:지영아 도시락 챙....

지영이 도시락을 내팽게치고 갔다

항상이런식이다

학교도착

선생님:자 내일은 수학여행을 2박3일로가겠어요

각자 30000원씩 가져오세요 개인용돈도 챙겨오구요

친구들:네~(근데 지영이네는 가난함)

집도착

항상 집에오면 엄마는 잠만쿨쿨자고있다

엄마:어...우리 지영이왔구나...

지영:엄마 나 내일 수학여행간다 30000원필요해

엄마:아...그렇게나많이?

지영:뭐야 그것도없어? 우리 생그지야?그지?

엄마가 이불을뒤척인다

엄마:(통장을내밀며)자...여기서 30000원뺴가...

지영:앗싸!

(은행에있음)

지영:허걱! 100만원이나있으면서 쓰지도않고뭐했대,,,꺄악 그럼 오랜만에 돈좀써볼까...?

지영이는 촌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옷,그리고 가방이나 용품을 샀다

지영:엥 ... 너무많이썻나... 900원밖에안남았넹

에이 몰라~

(집도착)

지영:엄마 통장여기~

엄마:.......

지영:엄마

엄마:...........

엄마의얼굴은 창백하고 차가웠다

지영:엄마!엄마...좀일어나봐 미안해 내가 돈써서 장난치는거지?그렇지?그렇다면미안해 빨리일어나 ㅠㅠ

엄마,,, 내가 엄마말도안듣고 나쁘게굴었는데...

이불속에서 이상한종이가나온다

종이에 적혀있는 내용

지영아... 엄마다..

이 돈없고가난하게살은 이 엄마를 용서하지마...

사실은 엄마가 큰병에걸려서 수술하면 낫는뎄는데 돈이 너무 많이들어가서 수술을 하지못하고

이렇게 떠난다...

그리고 엄마가 수술을하려고 돈을쓰면 우리지영이는 사고싶은옷도못사고 맘대로못하잖아...

지영아 이 못난 ** 이 나쁜 **를 용서하지말아라...

자... 엄마가 모아둔 통장이야 돈이 가득들어있으니까 그걸로 뭐 맘대로해도돼...

그럼 잘살아야해... 엄마가 항상지켜볼께... 안녕 지영아

지영:엄마...엄마!

엄마 일어나 엄마 !!!흑흑...엄마흑흑

왜 말안했어...흡 왜아픈거말안했어 내가 쓴돈... 다 그 큰돈이잖아,,, 엄마 미안해!

엄마 제발일어나... 나 엄마없으면못살아...

절벽으로 달려감

지영:엄마... 나도곧 따라갈께 기다려...!

바다에서 떨어졌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지영:엄마!

엄마:지영아! 어떻게됀거야! 왜죽,은거야 왜!

지영:난 엄마없으면못살아 엄마 나이제부터 엄마말잘들을께 엄마사랑해,..

엄마:응 나두..^^

 

추천 : 0
댓글을 남기시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댓글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