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라시아 비석에 대해 잘못알고 있더군요..
대부분 말을 들어보면 '저 비석은 운영자가 죽어서 세웠다.' 라고 하는데 이 비석은 이 모드의 아이디어를 내신
영자의 지인분을 위해 세운 이스터에그 입니다.
솔직히 저도 4월 28일날, 그날이 저 비석의 주인의 기일날이란걸 알고 그날바로
추모의 글을 스크린샷게시판에 올려 보도했었습니다. (멍게맞고부아악 으로 올렸음.)
하지만 애석하게도 제가 그때당시 비석에대한 정보를 제대로 얻지못해
'영자님이 죽으신날이다.' 라고 통보를 했었습니다..
다시 정정합니다. 영자님이 죽으신게아니라 그라시아 맵의 아이디어를 내신
영자 지인분의 친구분(나리카스 운영자)이 돌아가신 날입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중략)
http://machine.egloos.com/1854334
옛날에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팀에 있던 한 운영진 분의 친구분이
'그라시아' 라는 아이디어를 내셨었습니다. 인디아 기반의 맵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면서 말이죠.. 하지만 4월 28일 어느날, 갑작스러운 사고로인해 돌아가셨습니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