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_@ 내가 봐도 표지 너무 못 만드는듯[알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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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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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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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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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보기@
그들은 저택이 이상하다는걸 느끼고
이스테이트 저택의 비밀을 파헤치려 하는데..
--------4화 : 저택의 비밀----------------------------
블레어 : 너무 무서운데요;;
휴대폰으로 이렇게 손전등처럼 쓰고 있으니.. 많이 밝진 않네요..
페르난도 : 그건 그렇다 치고, 아까 2층에서 난 소리는 뭘까요? 또 갑자기 정전이 난 이유도 궁금 하군요..
블레어 : 이 저택의 주인의 꾸며낸 짓이 아닐까요?
페르난도 : 그럴 수도 있겠네요.
블레어 : 그런것 같죠?
페르난도 : 대체 이 저택 주인은 누굴까요?
블레어 : 일단 스위치부터 찾고 계속 얘기하죠...
그때
'딱~ 딱딱!'
지하실에서 들려오는 소리였다.
블레어 : 이게 무슨 소리죠? 밑에서 나는 소리 같은데;;
페르난도 : 당구 소리가 아닌가요?
블레어 : 혹시 이 밑이 지하실인가??
페르난도 : 그럼 일단 지하실로 가는 계단을 찾아봅시다.
터벅... 터벅... 터벅...
딱~ 따악~
블레어 : 점점 소리가 커지는데요?
페르난도 : 그럴수록 우리가 점점 지하실과 가까워 지고 있다는 뜻이겠죠.
블레어 : 어? 여기가 아닌가요?
페르난도 : 그런것 같군요.
블레어 : 한번 내려 가봅시다.
그렇게 그들은 지하실로 내려왔다.
그런데 이게 무슨 상황인가? 조금전 까지만해도 당구소리가 들렸었는데, 아무도 없는 것이다.
페르난도 : 왜 아무도 없는 걸까요?
블레어 : 저기 출구가 있는데요?
페르난도 : 왠지 저 출구는 느낌이 안좋네요.. 안 가는게 좋을듯 하네요;;
블레어 : 그렇군요..
페르난도 : 일단 스위치부터 찾도록 합시다.
블레어 : 네에... 어? 혹시 이거 아닌가요?
페르난도 : 한번 올려봅시다. 딸깍,,
스위치를 올리자 계단 쪽에서 밝은 빛이 나왔다.
블레어 : 불 켜진것 같은데요?
페르난도 : 그렇죠?? 휴.. 이제 2층으로 한번 가봅시다.
블레어 : 어?? 근데 다른 사람들이 안보이네요...
페르난도 : 아마도 길을 잃으신것 같군요, 그들도 지금 불 켜져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 할꺼에요.
블레어 : 살아있겠죠?
페르난도 : 그건 잘 모르겠네요.. 일단 나중에 만날 수도 있으니까 두고봅시다. 일단 여기서 나갑시다.
블레어 : 네..
그렇게 그들은 지하실에서 빠져나왔다.
그들은 조심스럽게 2층으로 올라가는데...
갑자기 침실에서 또 어떤이의 흐느끼는 소리가 나는것이다...
"흐흐흐흐흐..."
소리도 참 이상했다.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닌 그런 소리...
블레어 : 아.. 무서워서 못 참겠어요...
페르난도 : 일단 저 방으로 한번 가봅시다. 제 뒤에 있으세요..
블레어 : 네..
페르난도 : 자 그럼 들어갑니다......
블레어 : 네...
끼이이이이익...
그렇게 조심스럽게 방 안으로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었다. 그냥 TV만 켜져있었다...
그때..
지지직 거렸던 화면이, 갑자기 변하면서 한 남자가 화면에 나왔다.
그때 그 남자가 하는 말..
"나는 렉스 박사라고 하네.. 자네들에게 보여줄께 있으니 얼른 렉스 연구소로 와주게..."
그의 말이 끝나자마자 TV가 지지직 거리면서 하얀 화면을 띄고 있었다.
블레어 : ... 어떻게 하실껀가요?..
페르난도 : 음......... 일단 그 연구소로 가봅시다!
블레어 : 그럼.. 동료들은요.......
페르난도 : 아..... 일단 여기는 좀비가 없는것 같아요. 그러니 다들 무사할껍니다.
블레어 : 뭐.. 괜찮겠죠..
페르난도 : 자 그럼 연구소로 갑시다.
블레어 : 네.
그렇게 그들은 주인이 없는 이스테이트를 빠져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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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END >_<
앞으로 다음이야기는 가르쳐 드리지 않습니다.
더 긴장하시라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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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주말때 진짜 아파 죽는줄 알았어요.. 머리가 어지럽고 깨지는줄... 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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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그리고, 제가 평일에는 연재하기가 힘듭니다.
왜냐하면 제가 꿈이 플루티스트인데, 평일에는 학교 관악부에서 플룻을 배우기 때문에, 주말밖에 시간이 없네요..
또 레슨도 받아야하구.. 아흐.. ㅠㅠ 뭐 일단 시간 나는데로 5화 올려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