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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 4화[저택의 비밀
2011.07.11 20:31 조회 : 752

 

아 @_@ 내가 봐도 표지 너무 못 만드는듯[알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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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온라인의 메인 동영상을 보셔야 내용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메인홈페이지 ↓

http://csonline.nexon.com/CSO/Page/Gnx.aspx?URL=Gate/ZombieOrigin

 

★1화,2화,3화를 보시면 4화 내용을 이해하기 쉽습니다.

 

1화

http://csonline.nexon.com/board/1174405128/374824/

 

 

 

2화

http://csonline.nexon.com/board/1174405128/375268/

 

 

 

3화

http://csonline.nexon.com/board/1174405128/375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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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보기@

그들은 저택이 이상하다는걸 느끼고

이스테이트 저택의 비밀을 파헤치려 하는데..

--------4화 : 저택의 비밀----------------------------

 

블레어 : 너무 무서운데요;;

 

             휴대폰으로 이렇게 손전등처럼 쓰고 있으니.. 많이 밝진 않네요..

 

페르난도 : 그건 그렇다 치고, 아까 2층에서 난 소리는 뭘까요? 또 갑자기 정전이 난 이유도 궁금 하군요..

 

블레어 : 이 저택의 주인의 꾸며낸 짓이 아닐까요?

 

페르난도 : 그럴 수도 있겠네요.

 

블레어 : 그런것 같죠?

 

페르난도 : 대체 이 저택 주인은 누굴까요?

 

블레어 : 일단 스위치부터 찾고 계속 얘기하죠...

 

그때

 

 

'딱~ 딱딱!'

 

지하실에서 들려오는 소리였다.

 

블레어 : 이게 무슨 소리죠? 밑에서 나는 소리 같은데;;

 

페르난도 : 당구 소리가 아닌가요?

 

블레어 : 혹시 이 밑이 지하실인가??

 

페르난도 : 그럼 일단 지하실로 가는 계단을 찾아봅시다.

 

터벅... 터벅... 터벅...

 

딱~ 따악~

 

블레어 :  점점 소리가 커지는데요?

 

페르난도 : 그럴수록 우리가 점점 지하실과 가까워 지고 있다는 뜻이겠죠.

 

블레어 : 어? 여기가 아닌가요?

 

페르난도 : 그런것 같군요.

 

블레어 : 한번 내려 가봅시다.

 

그렇게 그들은 지하실로 내려왔다.

 

그런데 이게 무슨 상황인가? 조금전 까지만해도 당구소리가 들렸었는데, 아무도 없는 것이다.

 

페르난도 : 왜 아무도 없는 걸까요?

 

블레어 : 저기 출구가 있는데요?

 

페르난도 : 왠지 저 출구는 느낌이 안좋네요.. 안 가는게 좋을듯 하네요;;

 

블레어 : 그렇군요..

 

페르난도 : 일단 스위치부터 찾도록 합시다.

 

블레어 : 네에...  어? 혹시 이거 아닌가요?

 

페르난도 : 한번 올려봅시다. 딸깍,,

 

스위치를 올리자 계단 쪽에서 밝은 빛이 나왔다.

 

블레어 : 불 켜진것 같은데요?

 

페르난도 : 그렇죠?? 휴.. 이제 2층으로 한번 가봅시다.

 

블레어 : 어?? 근데 다른 사람들이 안보이네요...

 

페르난도 : 아마도 길을 잃으신것 같군요, 그들도 지금 불 켜져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 할꺼에요.

 

블레어 : 살아있겠죠?

 

페르난도 : 그건 잘 모르겠네요.. 일단 나중에 만날 수도 있으니까 두고봅시다. 일단 여기서 나갑시다.

 

블레어 : 네..

 

그렇게 그들은 지하실에서 빠져나왔다.

 

그들은 조심스럽게 2층으로 올라가는데...

 

갑자기 침실에서 또 어떤이의 흐느끼는 소리가 나는것이다...

 

 

 

"흐흐흐흐흐..."

 

소리도 참 이상했다.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닌 그런 소리...

 

블레어 : 아.. 무서워서 못 참겠어요...

 

페르난도 : 일단 저 방으로 한번 가봅시다. 제 뒤에 있으세요..

 

블레어 : 네..

 

페르난도 : 자 그럼 들어갑니다......

 

블레어 : 네...

 

끼이이이이익...

 

그렇게 조심스럽게 방 안으로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었다. 그냥 TV만 켜져있었다...

 

그때..

 

지지직 거렸던 화면이, 갑자기 변하면서 한 남자가 화면에 나왔다.

 

그때 그 남자가 하는 말..

 

"나는 렉스 박사라고 하네.. 자네들에게 보여줄께 있으니 얼른 렉스 연구소로 와주게..."

 

그의 말이 끝나자마자 TV가 지지직 거리면서 하얀 화면을 띄고 있었다.

 

블레어 : ... 어떻게 하실껀가요?..

 

페르난도 : 음.........  일단 그 연구소로 가봅시다!

 

블레어 : 그럼.. 동료들은요.......

 

페르난도 : 아..... 일단 여기는 좀비가 없는것 같아요. 그러니 다들 무사할껍니다.

 

블레어 : 뭐.. 괜찮겠죠..

 

페르난도 : 자 그럼 연구소로 갑시다.

 

블레어 : 네.

 

그렇게 그들은 주인이 없는 이스테이트를 빠져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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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END >_<

 

앞으로 다음이야기는 가르쳐 드리지 않습니다.

 

더 긴장하시라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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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주말때 진짜 아파 죽는줄 알았어요.. 머리가 어지럽고 깨지는줄... 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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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그리고, 제가 평일에는 연재하기가 힘듭니다.

 

왜냐하면 제가 꿈이 플루티스트인데, 평일에는 학교 관악부에서 플룻을 배우기 때문에, 주말밖에 시간이 없네요..

 

또 레슨도 받아야하구.. 아흐.. ㅠㅠ 뭐 일단 시간 나는데로 5화 올려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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