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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스 온 라 인 소설.. # 그들이 온다...  ))1화
2011.06.05 03:46 조회 : 560

"하…, 요즘 되는일도 없고 .. 이 거지같은 곳에서 일을 해야된다니."

스페츠나츠는 아침부터 불평이다. 스페츠나츠의 왼손에는 대걸,레가 있고, 오른쪽 속엔 먼지털이를 들고 청소를 한다.지금 시간은 아침 6시 25분, 아직 이른 아침이다. 그래도 스페츠나츠는 여기서 가정부를 맡게, 되어서 졸려도 어쩔수가 없었다. 형님들을 깨우지 않으려고, 일부러 청소기는 쓰지 않고 간단한것만 조용히 한다. 그 이유는?

형님들이 만약에, 잠에서 깨어났다면 잔소리와 벌을 주시기 때문이다. 스페츠나츠는 발걸음도 조심스럽게, 간다.

그때였다.

"스페츠, 여기서 뭐하는거냐?"

"아……조용히 좀 하십시오, 형님!"

"뭐라고?!이게, 감히 어디서 형님한테 말대꾸야?"

"죄…죄송합니다, 전 어제부터 이 곳을 청소하게 된 스페츠나츠라고 합니다"

"니 이름은 알아, 스페츠. 그럼 빨리하고 가라..찍소리 내지말고.하 ㅡ 암, 졸려."

씰팀이 들어가자, 스페츠나츠는 안도의 한숨을 쉬기 시작하였다. 그리고선 마음속으로 혼잣말을 했다.

'안그래도 하고 갈껀데, 왜 이래라 저래라그래? 확…!'

스페츠나츠는 주먹을 지켜세워 들었다, 씰팀은 다시 방에서 나와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다. 스페츠나츠는 아무렇지 않은척, 꺼내주기가 싫은가보다. 못본척 못들은척 자신 청소만 하고 앉았다.그때..씰팀이 슬쩍 스페츠나츠를 힐끔 보더니 못마땅한 얼굴을 하고, 또 다시 씨익 웃으면서 몇초동안, 침묵해있다.

"이봐! 스페츠!"

"…윽..! 네; 네..네 형, 형님?"

"나 봤으면서, 왜 모르는척 했냐."

"네, 네? 나오셨습니까. 전 못봤는."

"됐고, 컵 어디갔냐…?나 물 마시고 싶은데"

"아, 컵이요? 그거 … 아 ! 저기요 저기"

"그러네, 열심히해라."

"넵, 형님!"

또 다시 화가 난 표정을 지은, 스페츠나츠. 다시 걸,레질을 한다. 씰팀은 정수기물을 따라마시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스페츠나츠가 씰팀에게 아부를 하였다.

"형님은 언제봐도, 멋지신것 같습니다."

"…꿀꺽,꿀꺽."

"..형님은 너무 매력적이시고, 훌륭하신 것 같습니다."

"…꿀꺽, 켁켁!"

스페츠나츠의 말에, 사례가 걸린 씰팀이다. 씰팀은 모르고 남아있던 물을 바닥에 흘려버리고 말았다.

스페츠는 어쩔줄모르는 얼굴을 하고는, 자신의 청소를 하였다. 씰팀이 제일 싫어하는게, 바닥에 물 흘리는건데.

씰팀은, 또 다시 스페츠를 째려보곤 했다. 역시나, 모르는척이다.

"야, 모르는척 하지말고 얼른와서 닦아라."

"… 예? 뭘 닦으라는 겁니까?"

"니 때문에, 물 흘렸으니까 너가 닦으라고 임마!"

"저는 아무 죄 없습니다, 전 그냥 칭찬만 한건데 그걸 흘리신 씰팀형님이 잘못이시죠."

"ㅁ, 뭐 ? 임마….너 벌서고 싶지 않으면, 당장 닦아…!"

"싫습니다, 죄송합니다"

스페츠나츠는 꾸벅 인사를 하고, 고갤 돌려 화장실로 들어갔다. 씰팀은 화가 난 상태였다.

화를 낼려고 하는순간, 문이 열리면서 GLGN이 하품을 하며 밖으로 나왔다. 추리닝을 입은게 웃겼는지

GLGN을 잠시 봤었던 스페츠나츠는 입을 가리면서 킥킥댔다. GLGN는 이상한 표정을 짓고는, 스페츠를 힐끔

쳐다봤다. 그리고는 무표정으로 부엌에 터벅터벅 걸어갔다. 씰팀은 못마땅했는지, 스페츠에게 말했다.

"스페츠, 뭐가 그리 웃길까?"

"킥킥, 아니. 풉,, 아까 저 사람 옷차림이…큭큭큭큭...! 촌티나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혹시 GLGN? 넌 이제 쟤한테 잘못 걸렸네. 쟤가 얼마나 무서운지 너가 맛을 못봤군~"

"아, 앗, 죄송해요...~..형님, 형님!,죄송합니다!ㅡ."

"싫은데 ㅡ, 캬캭! 이봐―! GLGN! 할말있어~"

"형님, 왜 , 왜이러세요!"

씰팀이, 웃으면서 부엌으로 가려는데 스페츠는 계속 붙잡고 버텨있는다. 씰팀이 끌려가니까, 씰팀은 옆에 있던

벽을 잡고 부엌으로 가려했다. 그때 마침, 포도주스잔을 들고 나오는 GLGN, 무표정이다.

"뭐하냐, 둘이"

"아, 아닙니다! GLGN 형님/!!"

"아니긴 뭐가 아냐~ ?GLGN, 할말있으니까 잠깐 내방으로..~"

"그래. 알겠어, 나도 마침 니한테 할말 있었다."

 

                                  ㅡ 스페츠나츠 방

 

 

GLGN는 진지한 얼굴로, 씰팀에게 말을했다. 씰팀은 손을 조물락 거리고 불안하여 했다.

"씰팀, 하 ㅡ, 나 너한테 답변을 받고 싶은게 있는데-."

"어 ,,그러니까 그게 대체 뭔데?"

"사실은…, 너 정말로 실망하지마라,,"

"아 진짜 뭐길래! 답답하다 진짜…"

"나, 사실은...유리한테 고백 받았어."

 

 

 

 

 

 

 

 

 

 

 

작가주저리 ,

 

아 …. 오랜만에, 소설 한번 올려봤네염

재미있었나염 ? 좀 지루 했었졍 ㅎ_ㅎ 죄송합니다 ㅠ

글구 , , 재미없어서 죄송해요 .ㅠ ㅠ 그리고 첨엔 제목과 안맞았다가 ,

점점 .. 제목이 나타나는(?)거에요 ^_^ ㅠ 부디 재미없더라도

재밌게 봐주세요!

 

 

 

 

 

---MyStory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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